본문 바로가기

About IEEE-SA/IEEE-SA

[스마트그리드 소식] 박근혜대통령 방미 중 한·미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 발표

[스마트그리드 소식] 박근혜대통령 방미 중 한·미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 발표

 

한국과 미국이 에너지관련 분야 협력사업을 확대키로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방미 중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워싱턴에서 미 에너지부 Daniel B. Poneman장관대행과 ‘한·미 에너지협력 장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은 셰일가스, 가스하이드레이트, 클린에너지 기술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클린에너지 기술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창조경제의 주요 정책에 포함되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스마트그리드의 활성화 방안이 될 것이고,

스마트그리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노력이 현재 제주 실증단지에서 진행 중 입니다.

 

 

 

 

특히 에너지 선도국인 미국과 협력을 추진하기로 함에따라 우리나라의 자원개발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미 산업부와 에너지부가 스마트그리드와 연료전지차 기술 분야에서 공동협력을 선언한 바 있으며,


에너지 효율,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청정 교통,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의 기술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를 추가로 합의 선언한 바 있다.

 

 

 


윤 장관과 다니엘 폰먼 장관대행은 지난 4월 17~18일 인도에서 개최된 제4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EM)의 성공적인 개최에 주목했고,


세계 에너지 관련 참석자들이 2014년 제5차 CEM 회의를 주최하는 한국의 에너지 리더십에 큰 기대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현재 IEEESA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의 IEEE 표준안 마련을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 정보, 재원 비젼을 산업체에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IEEE는 스마트 그리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여개의 IEEE표준을 포함하여 거의 100여개의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과 개발 진행 중인

표준안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