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요즘 제주도는 IT 공화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스트소프트, 한국BMI, 모뉴엘 등 100여 개의 IT업체들이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다시 한번 IT 역사에 획을 긋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 되면서, 제주도가 실증단지에 이어 거점지구로 지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나주, 남양주, 강릉 등이 스마트 그리드 거점도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사업에 착수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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