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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표준협회

IEEE,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 맞아 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 IEEE,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 맞아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 "IEEE 802.11™ 워킹그룹은 표준이 새로운 산업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산업을 확장시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기에 스마트그리드, 사물인터넷(IoT) 등과 같이 빠르고 보다 안전한 Wi-Fi® 기능을 보유한 새로운 응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IEEE는 인류를 위한 기술의 진보를 추구하는 세계 최대전문조직으로, 오늘 현재 세계의 무선 LAN 제품에서 사용되는 IEEE 802.11™ 표준 제정 25주년을 맞아 무선 통신의 글로벌 임팩트를 축하한다. IEEE 802.11™ 표준은 우리가 사무실, 집, 공항, 호텔, 식당, 열차 및 비행기 에서 인터넷에 무선으로 접속하는 것 같이 우리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 더보기
Why Was Ethernet So Quickly Accepted? - Robert Grow (자막 有) 로버트 그로우(Robert Grow) IEEE 802.3 워킹 그룹 전 의장 IEEE 표준위원회 자문위원 이더넷이 단기간에 수용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IEEE 802.3 공동체는 여러 회사들이 새로운 기술을 제안하면서부터 출범하게 됐습니다. 시스템 분야에서는 디지털 이퀴프먼트사, 반도체 분야에서는 인텔, 그리고 오늘날의 이더넷의 프로토타입이었던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었던 제록스 파크가 모였습니다. 여러 기업들이 기술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문화는 이더넷의 탄생 이례 지속적으로 추구 되어왔던 문화이고 이더넷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처음에 몇몇 기업들로 시작 된 공동체가 더 많은 기업들이 이더넷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하게 되면서 제품혁신과 이더넷의 효율적인 적용을 가.. 더보기
단대단 이더넷의 성공 사례 단대단 이더넷의 성공 사례 IEEE 802.3 400Gb/s 이더넷 스터디 그룹 의장 존 댐브로지아(John D’Ambrosia), IEEE 802.11 무선 LAN 워킹그룹 의장 브루스 크레이머(Bruce Kraemer) 공동저 세계 네트워킹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더넷은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았다. 40주년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IEEE 802.3 이더넷 표준이 끊임 없이 진화해, 쉴새 없이 변하는 시장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방적이고 투명한 시작지향적인 진화는 이더넷 표준의 비교할 수 없는 시장 성공과 광범위한 사회적 공헌을 지금까지 진척해 왔다. IEEE 082 표준 집합에 속한 기타 표준들과 마찬가지로 이더넷은 공동합의, 정당한 .. 더보기
사물인터넷의 표준화 작업은 누가하나요? 지난번에 '사물 인터넷의 시대 Coming soon' 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에 걸쳐 포스팅을 했었던 것 기억나시나요?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2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3 사물인터넷 시장은 2008년 111억 7000만 유로 규모에서 올해는 300억 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명실공히 차세대 IT 대표 서비스 입니다. 특히 산업 간 융합의 중심이라는 데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단체들 마다 표준화 용어가 다른데 오늘은 그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더보기
슈퍼와이파이의 보완재, 와이폭스(Wifox) 슈퍼와이파이의 보완재, 와이폭스(Wifox) 슈퍼 와이파이는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의 일종으로 주파수 손실이 적어 기존 와이파이 대역에 비해 3배 이상의 전송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통신기술입니다. 기존 와이파이와 비교했을 때 건물 투과율이 9배, 통신이 가능한 면적이 16배 우수하며, 속도는 초당 100메가비트에 달합니다. 현재 슈퍼와이파이의 표준화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기존 와이파이의 규격(802.11)을 표준화했던 IEEE가 표준화 진행중입니다. IEEE 802.11af는 2014하반기에서 2015상반기에 표준화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하니 상용화가 머지 않아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슈퍼와이파이에 대한 기대가 커지자, 덩달아 와이폭스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폭스 기.. 더보기
녹색한국으로 가기 위한 key, 스마트그리드 환경부와 한국 환경 공단은 지난 11일부터 2일간, 녹색기업과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환경부가 환경관련 기업인 녹색기업을 성장시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겟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시장을 늘리는 정책을 펴는 동시에 녹색기업을 지원하고, 취업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녹색한국의 발전단계 플랜을 세운바 있습니다. 2010, 2013, 2020, 2050 년 마다 단계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최종적으로 세계 5대 녹색선진국으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같은 플랜을 통해 저탄소 녹생성장을 통한 일류 국가를 구현하고, 녹색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며, 녹색 생활을 통해 선진국민 구현을 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녹색 사회.. 더보기
국내 BEMS의 현 주소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는 건물 내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성능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입니다. 빌딩 운용단계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BEMS의 에너지 환경관리 기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EMS는 건물 내 설비 시스템의 상태 감시와 자동제어를 수행하며, 에너지 사용량 정보에 대한 평가과정을 통해 건물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빌딩의 공조, 위생설비, 전기 및 조명설비, 방재설비, 안전설비 등의 건축설비를 대상으로 각종 센서, 미터계를 통해 실내 환경이나 설비상황을 모니터링 하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설비기술협회 잘 알려진 사례로는 코엑스.. 더보기
기술투자에도 복리, 적립식 필요하죠 "연구개발(R&D)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꾸준히 투자해야 하는데 민간에서는 자금이 부족하면 R&D 인력부터 정리한다. 이렇게 해서는 기술 강국이 될 수 없다." 무선 네트워크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와이파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이더넷(LAN의 대표 통신 프로토콜) 등 지구촌에서 사용되는 IT 기술은 모두 국제 공동 표준을 기준으로 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공동 표준 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박기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IEEE-SA)이사회 이사로 선출되었다. 세계 최대 기술 전문가 협회인 IEEE는 현재 1000개에 ㅇ르는 국제 표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500여 개 표준을 개발중에 있다. 박 연구위원은 세계표준협력회의 의장과 ITU요금전략위원회 의.. 더보기
IEEE,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발표 - 세계 최대 표준 개발 기관 IEEE,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단∙장기적 발전을 위한 포트폴리오 발표 - 전력, 컴퓨팅, 통신, 제어 시스템, 자동차 기술 등 5가지 기술분야에 대한 장기전략 설정 인류를 위한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세계 최대 전문가 기관인 IEEE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 그리드의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한 전략 포트폴리오를 발표했습니다. IEEE 스마트 그리드 연구단은 현재 스마트 그리드 부문이 직면하고 있는 단∙장기적 문제들을 다루는 비전문서, 연구논문 등 스마트 그리드 관련 정보를 담은 총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빌 애쉬(Bill Ash) IEEE표준협회(이하 IEEE-SA) 전략프로그램 담당자는 “IEEE 스마트 그리드 연구단을 통해 IEEE는 표준개발 사전 단계에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생활화에 앞서가는 일본 스마트그리드 생활화에 앞서가는 일본 일본은 스마트그리드 정책이 급진전을 이뤄 이미 생활 곳곳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스마트커뮤니티 전시회에서 이러한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실증단계를 지나 일본 지자체에 대거 설치되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관련 상용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속전기차, 스마트메터링 기기들이 대거 등장했고 기존 제품의 개량 모델이 소개되었다는 것입니다. 전력공급상황과 방재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었으며 파워컨디션닝이 내장된 ESS가 출시되었습니다. 또 휴대용 태양광발전기, 독립형 여과기, 독립형 수력발전기등이 소개되었으며 오사카, 사세보, 돗토리 현 등이 앞다퉈 스마트그리드를 대규모로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