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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국내 독자개발 무선충전 전기차 ‘세계 10대 유망 기술’ 선정 국내 독자개발 무선충전 전기차 ‘세계 10대 유망 기술’ 선정 역시 IT 강국답게 우리나라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세계 스마트 그리드 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린에너지사업 발전 전략으로 스마트 그리드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불과 1년 사이에 2009년 7월 G8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스마트 그리드 플랫폼으로 지능형전력망(Smart Power Grid), 지능형소비자(Smart Place), 지능형운송(Smart Transportation), 지능형신재생(Smart Renewable), 지능형전력서비스(Smart Electricity Service) 등 5개 분야인데 특히 최.. 더보기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Zoe)` 르노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전기차 'ZOE'를 공개했습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ZOE는 '레인지 옵티마이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210km에 달합니다. (NEDC 승인) 실제로 도시 근교 주행을 할 경우 추운 날씨에 100km정도, 온화한 기온에서 150km 정도의 주행거리가 확보됩니다. 또 '카멜레온 충전기'의 장착으로 충전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충전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43kW까지 모든 전력 레벨에서 호환이 가능하며, 전력 레벨에 따라 30분에서 9시간 안에 완충이 가능합니다. 충전 가격도 1/4 수준으로 저렴해졌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감각과 뛰어난 성능의 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벤츠 전기차 'B클래스 ED', 한번 충전으로 200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 파리 모터쇼'를 통해 B-Class의 전기 구동 콘셉트 B-Class Electric Drive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습니다. 100 kW의 전기모터가 탑재 된 콘셉트 B-Class Electric Drive는 정숙한 주행과 배기가스 '제로(0)'를 실현했으며 최고 속도는 150km/h에 달하고, 뛰어난 효율성을 갖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00 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인 콘셉트 B-Class Electric Drive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컴팩트 카 세그먼트에서도 전기차를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콘셉트 B-Class Electric Drive는 현재 판매중인 B-Class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쾌적하고 .. 더보기
전기차로 승부! 인피니티와 닛산 인피니티와 닛산이 미래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공고히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2012 파리모터쇼에서 인피니티는 전기 슈퍼카 컨셉트인 이머지 E를 비롯해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충전 방식의 LE 컨셉트 등을 내놨습니다. 닛산도 도심형 전기차 피보3와 수소연료전지 SUV 컨셉트 테라(TERRA) 등을 내놓으며 전기차에 집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피니티와 닛산의 전기차 전략은 '활성화'로 요약됩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되 충전방식의 개선, 그리고 전기를 얻어내는 방식의 다양화, 전기차의 성능 개선 등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충전방식은 무선을 선보였고 양산형 전기차로 결정된 LE 컨셉트는 지난 4월 뉴욕모터쇼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콘센트를 꽂는 케이블 .. 더보기
테슬라 모델 S, 세계 최초로 Over-the-air 방식으로 자동차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인 모델 S 가 세계 최초로 Over-the-air 방식 (전화기 등에서 3G/4G 등을 통해 OS/어플 등을 업데이트 하는 방식) 으로 다음 주 중 펌웨어를 1.9.11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Wired 잡지는 이 업데이트는 자동차에 장착된 17 인치 터치 스크린 알람 시계 아이콘을 눌러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리며, 무선랜이나 3G 로 연결되서 다운 받아 업데이트를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벤츠 등의 자동차 회사들도 이와 비슷한 기능들이 있지만, 이 테슬라 모델이 세계 최초로 Over-the-air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기자동차에서도 모바일의 혜택을 이용한 업그이드 방식이 도입.. 더보기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 비츠로셀 "수혜 기대" 리튬일차전지 업체 비츠로셀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3조 6천억원 규모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비츠로셀은 현재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이번 정부 발표로 더디게 진행됐던 국내 미터기 대체 사업이 전기계량기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 및 가스, 열계량기,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비츠로셀은 ESS.. 더보기
달리면 충전되는 전기차 연구 진전 전력 공급 궤도가 묻힌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달리기만 하면 전기가 무선으로 자동차에 전달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MSNBC 뉴스가 9일 보도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소음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진 친환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주행 도중 전기가 바닥나는 데 대한 두려움과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배터리값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6월중 전기차 닛산 리프의 판매량은 1년 전에 비해 69%나 줄었습니다. 일본 토요하시 기술과학대 연구진은 공중의 전선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전차에서 착안, 바닥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즉 철제 벨트를 부착한 타이어로 철로가 묻힌 10㎝ 두께의 콘크리트판 위를 지나면서 차의 배터리나 엔진에 전력을 전달..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포스코ICT, 전기자동차 사업 협력 추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이사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BMW '아이i' BMW코리아는 5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향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공개했습니다. BMW코리아는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이란 주제로 독일 본사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BMW i 매니저와 전기차 기술 및 디자인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자들에게 BMW의 전기차 개발배경, 첨단기술, 디자인 콘셉트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전기차 컨셉카 가운데 i3 메가시티 비히클은 정지 상태부터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25.5kg.m의 인상적인 최대토크를 낼 수 있고 i3는 개인 이동성을 광범위한 대중교통 시스템에 지능적으로 통합시키려는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실질적인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더보기
전기연구원, 세계에 전기차 기술 알린다.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관련 전시회인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 전시회(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EVS 26)'에 한국전기연구원의 전기차 기술이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6일부터 9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가 주관하는 EVS(www.EVS26.org)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전동차 관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전시회입니다. 이 행사에는 세계 굴지의 완성차 메이커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등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는 부품 생산 기업, 유명 연구소 등 전기자동차 전 분야에 걸쳐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