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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Zoe)` 르노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전기차 'ZOE'를 공개했습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ZOE는 '레인지 옵티마이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해 1회 충전 후 주행거리가 210km에 달합니다. (NEDC 승인) 실제로 도시 근교 주행을 할 경우 추운 날씨에 100km정도, 온화한 기온에서 150km 정도의 주행거리가 확보됩니다. 또 '카멜레온 충전기'의 장착으로 충전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충전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43kW까지 모든 전력 레벨에서 호환이 가능하며, 전력 레벨에 따라 30분에서 9시간 안에 완충이 가능합니다. 충전 가격도 1/4 수준으로 저렴해졌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감각과 뛰어난 성능의 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더보기
2012글로벌그린성장포럼,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전력품질 업그레이드” 황우현 한국전력공사 스마트그리드추진단 처장은 9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성장 포럼'에서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현황을 알리고 스마트그리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황우현 처장은 "발전 및 송변전 시 이뤄지는 감시·제어·계측관리 시스템에 센서와 유무선 네트워크, 지능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것이 바로 스마트그리드"라며 "이를 통해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함으로써 운영 효율화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연료전지 및 태양광 등 신재생발전원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전력산업의 환경변화가 이뤄지는 현 시점에서 기존에 사용되는 시스템은 인지 및 대응능력에 있어 미흡한 점이 많다"고 우려했습니다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 더보기
2012 IEEE의 날 : "공학의 미래를 넘어" 1984년 IEEE 멤버들이 서로의 기술적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모였던 첫 기념일처럼 사람들이 2012 IEEE의 날 "공학의 미래를 넘어"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새로운 것들로부터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동안 IEEE는 그 다음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IEEE의 날은 당신을 공학의 미래와 그 이후의 일부분으로 초대합니다. 조직에 참가하거나 현지의 많은 지역 이벤트에 참여하여 멤버들과 연결되거나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참석하십시요. 더 많은 정보를 위해 IEEE의 날 웹사이트나 당신 근처에서 일어날 IEEE의 날 이벤트 맵을 참고하세요. 이벤트는 매일 추가됩니다! [관련링크] IEEE Day Web site IEEE Day Facebook page IEEE Day LinkedIn .. 더보기
가전명가 유럽의 스마트가전 시장 본격화 국내가 주도해온 스마트가전 시장에 외국 기업들도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민영 전기회사 기반 환경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실현할 수 있어 점차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국제소비가전박람회(IFA) 2012에 참가한 밀레, 삼성전자, 파나소닉 등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밀레는 유럽 생활가전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스마트가전 시장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밀레가 개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하고 생활가전에 활.. 더보기
IEEE-SA, ‘2012 KEPIC-Week 참가’ 글로벌 표준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8월 28일부터 8월 30까지 사흘간 경주에서 열린 KEPIC-Week에서 IEEE-SA는 부스를 열고 IEEE 표준협회를 홍보했으며, 주요 강연을 진행하는 등 표준과 국제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주최,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2012 KEPIC-Week’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력산업계 인사 및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발전기계, 기술품질 등 각 분야 1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관련 워크숍 등 22개 기획세션이 일정별로 진행됐습니다. IEEE-SA의 샘 시아카 (Sam Sciacca) 워킹그룹 위원장은 29일 오전, 전기 및 계측 분야 지능형 송변.. 더보기
경주에서 2012 KEPIC-Week 열린다.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주최하는 2012 KEPIC-Week가 8월 28일에서 8월 31일까지 경주(TEMF hotel)에서 개최됩니다. '진보된 표준과 글로벌 파트너!(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요 행사 기술위원회 회의 기술 세션 특강과 국제(총회) 세션 기념 행사 전력 산업을위한 전시회 투어 프로그램 와이드 연회 - 특별 강연 KEPIC 인증 홀더 세미나 장비 자격 워크샵 지진 격리 워크샵 (한국 지진 공학회 학술 의해 공동 주최) 원자력 시설의 HVAC 및 에어 클리닝에 관한 워크숍 (KINS에 의해 공동 주최) 용접 품질 시스템의 워크샵 / 용접 코디 네이터의 통합을위한 공.. 더보기
World Smart Grid Expo 2012, 전시참가업체 모집 지능형전력망협회(KAGA)에서는 World Smart Grid Expo 2012(제3회 Korea Smart Grid Week) 개최를 위한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 10월 3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 7월 31일까지 신청 시 참가비 할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대한 종합 홍보의 장인 이번 전시회는 특히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선정에 앞서 지자체와 기업들의 거점도시 유치를 위한 최적의 홍보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입니다. 관심있는 기업과 지자체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전시회 개요 - 일시 : 2012. 10. 30 ~ 11. 2 - 장소 : 코엑스 C홀 - 주관 : 지능형전력망협회, 코엑스 - 신청 마감 : 8월 31일 (7월 31일까지 신청시 참가비 할.. 더보기
표준은 심리 치료의 유망한 새로운 분야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정신요법의 치료 양식으로 "뉴로피드백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훨씬 더 자연스럽고 부작용없이 약물에 필적하는 효과를 가지고있습니다" 라고 톰 콜루라(Tom Collura), BrainMaster Technologies의 창시자는 말합니다. "하지만 관련필드에서도 매우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98 %는 존재조차 모릅니다, 그래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경쟁에서 백 년 정도 뒤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콜루라와 다른 회사들이 신생분야에서 IEEE2010™-2012(현재 승인된 뉴로 피드백 시스템 권장사항)과 함께 2년전부터 독립기반 표준을 함께해온 이유입니다. Collura는 비약물 치료를 위한 표준화 작업의 가치를 알고서 "같은 경우이다 약물치료와 같이 다른 제조사들의 알려진 성분.. 더보기
달리면 충전되는 전기차 연구 진전 전력 공급 궤도가 묻힌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달리기만 하면 전기가 무선으로 자동차에 전달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MSNBC 뉴스가 9일 보도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소음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진 친환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주행 도중 전기가 바닥나는 데 대한 두려움과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배터리값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6월중 전기차 닛산 리프의 판매량은 1년 전에 비해 69%나 줄었습니다. 일본 토요하시 기술과학대 연구진은 공중의 전선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전차에서 착안, 바닥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즉 철제 벨트를 부착한 타이어로 철로가 묻힌 10㎝ 두께의 콘크리트판 위를 지나면서 차의 배터리나 엔진에 전력을 전달.. 더보기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성공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 외 24개국에서 270여개 업체(450개 부스)가 참여해 전력 ․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 ․ 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품목을 선보였고, 여기에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전기품질 및 시스템 세미나, 전기설비 예방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세미나, 2012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춘계학술대회,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그리드와 원자력 등 전력플랜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와 중동 ․ 아프리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