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요즘 제주도는 IT 공화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스트소프트, 한국BMI, 모뉴엘 등 100여 개의 IT업체들이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다시 한번 IT 역사에 획을 긋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 되면서, 제주도가 실증단지에 이어 거점지구로 지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나주, 남양주, 강릉 등이 스마트 그리드 거점도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사업에 착수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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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미터 기술,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 미국·중국 특허받다
현재 한국 지능형전력망협회 (KSGA ; 구 스마트그리드협회)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LS산전, KT, LG화학, SK텔레콤, 효성, 누리텔레콤, 삼성SDI, 옴니시스템 등 다양한데요, 국내 대기업의 대부분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자 확인 = 지능형전력망협회 http://www.ksmartgrid.org) 그중 LS산전은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 특허 등록기관으로부터 스마트미터(Smart Meter)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미터(Smart meter)는 기존 전력 미터기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며,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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