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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얼마전 소개드렸던 '카 쉐어링'서비스! 잘 보셨나요?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도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와 KEPCO 컨소시엄은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EV Sharing)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무료 체험기간동안 총 2626명이 가입하고 총 2037회 차량을 대여, 9만1631㎞를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6%이상이 전기차에 대해 차량정숙성, 주행능력 및 환경친화성 등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족한 차량숫자, 불편한 조작절차 등은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주행거리 연장 및 인프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료화 전환시에도 93%가 이용의사를 표명했으며 향후 요금수.. 더보기
그린카 그리고 전기차, 스마트그리드와의 관계는? 2010년 12월 정부는 제10차 녹색성장 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그린카 발전 로드맵'을 발표했었습니다. 2015년까지 120만대의 그린카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90만대를 해외에 수출하며 국내시장 점유율의 21%를 그린카로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린카는 유해 가스와 CO2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시스템 또는 이를 발생시키지 않는 무공해(Zero Emission)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 인데요, 녹색성장위원회에 따르면 그린카를 다섯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를 꽂아 충전하는 전기차(EV : Electric Vehicle)엔진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HEV : Hybrid Electric Vehicle)전기차에 엔진을 추가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 Plug-in Hyb.. 더보기
전기자동차도 리스시대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기자동차 리스’는 기아자동차의 고속 경형 전기자동차 ‘레이EV’를 리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발맞춰 출시됐습니다. 이 상품은 리스 기간 3년 후 반납 선택이 가능한 운용리스로 비용 처리가 가능해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면서도 절세 등의 리스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물론 비영리법인, 학교, 은행, 렌트사들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1500만원과 각종 세제 감면, 충전기 설치비 지원 등을 받는데요. 현재 전기자동차는 서울시, 제주도 등 전기자동차 보급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30.. 더보기
도요타 차체, 1인승 전기자동차 선보여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자회사인 ‘도요타 차체’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1인승 전기자동차(EV) ‘콤스(COMS)'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차량은 근거리 이동에 적합한 전기자동차로 도요타 차제가 독자적으로 설계, 제작한 것으로 일본 교통성은 경자동차보다도 더 작은 “초소형차”에 대한 인정 제도를 올해 안으로 신설해 초소형 전기자동차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콤스는 벌써 편의점 대기업의 ‘세븐일레븐·재팬’이 택배 서비스용으로 가용하기로 했고, 연간 3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초소형차를 개발한 도요타 차체측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저하에 공헌할 수 있는 친 환경 이동 수단으로서는 EV가 최적이며, 경제적으로, 환경 성능이 뛰어난 간편한 이동 수단으로 컴팩트하고 쾌적한 1인승의 자동차를 .. 더보기
일본 전기차 성장 멈추지 않는다 일본의 전기차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양산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를 선보였던 일본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 Japan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EV)나 하이브리드카(HEV)의 주행에 이용되는 자동차구동용 배터리의 일본내 시장은 향후 연평균 성장률 25.7%로 성장을 계속하여 2016년에는 3165억엔, 한화로 약 4조584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하반기 일본 배터리 출하 규모는 2010년 같은 기간 대비 82.0%나 증가한 609억엔으로 약 8800억원에 달하며, 출하 용량은 71.1% 증가한 1002MWh가 됐습니다. 종류별로 니켈 수소 전지가 2010년 동기 .. 더보기
기아차,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사업 손잡다 기아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기아차는 11일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보급·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제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 전기차·배터리 개발 협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전기차 관련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이자 전문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통해 전기차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며 SK이노베이션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반기업 최초로 레이 전기차(EV)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기아차는 SK네트웍스가 계획 중인 제주도 전기차 렌터카 사업에도 레이EV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더보기
한국도요타-GS칼텍스,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 협력하기로 한국도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는 지난 23일 도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양사간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협력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일본과 미국에서 실제 판매중인 PHV 모델인 ‘프리우스 PHV’ 8대를 GS칼텍스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GS칼텍스는 제공받은 차량들을 국책과제로 진행중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사업’과 연계, 제주도에 구축한 전기 충전 인프라를 이용한 실제 주행을 통해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 활용사례를 구현한다는 내용입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란 ‘발전-송전-배전-판매’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IT(정보기술)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 더보기
BMW, 6500만원 소형 전기자동차 공개 BMW가 전기자동차 콘셉트카 i3과 i8을 국내에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BMW코리아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기차 브랜드 ‘BMW i’ 출범식을 갖고 중국 베이징모터쇼에 출품했던 i3과 i8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i3과 i8은 내년도 양산이 예정됐으며 유럽 등은 2013년, 한국에선 2014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소형 전기차 i3의 경우 판매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약 6500만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예상했고, 쉐보레 볼트 4400만원(미국 현지가격), 기아차 레이 EV 4500만원과 비교할 때 1.5배가량 비쌉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4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i8은 스포츠카의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연비는 경차 수준인 3..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BMW '아이i' BMW코리아는 5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 i -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향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공개했습니다. BMW코리아는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이란 주제로 독일 본사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BMW i 매니저와 전기차 기술 및 디자인 담당자들을 초청해 기자들에게 BMW의 전기차 개발배경, 첨단기술, 디자인 콘셉트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전기차 컨셉카 가운데 i3 메가시티 비히클은 정지 상태부터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25.5kg.m의 인상적인 최대토크를 낼 수 있고 i3는 개인 이동성을 광범위한 대중교통 시스템에 지능적으로 통합시키려는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실질적인 문제들을 염두에 두고..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온실가스 축소와 지역에 따른 영향 ‘참여 과학자 연대’(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의 분석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EV)를 타는 것은 지구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도 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석에서는 국가를 전기 그리드에 따라 지역별 카테고리를 “good”, “better”, 그리고 best”로 분류하였습니다. 거의 절반(45퍼센트)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best”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는 갤런 당 5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mile per gallon, mpg) 가솔린 차량보다 배출량이 더 작습니다. 캘리포니아와 뉴욕에서는 전기 자동차가 80 mpg 가솔린 차량보다 배출량이 더 작다고 합니다. 록키산맥 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