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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전기자동차의 남은 전기를 팔아라! V2G 도입! 전국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펼쳐질 5개년 계획도 발표되고, 전기자동차 등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등에서는 이미 중요한 개념으로 자리잡은 V2G(Vehicle to Grid)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V2G는 스마트 그리드의 개념에서 전력을 저장한다는 개념이 중요한 개념을 이용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전력품질의 저하를 막고, 유동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의 충전상태 등을 무선 통신을 통하여 관리하고 양방향 충전시스템을 이용하여 송전탑과 자동차 간의 전기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자동차에서 다시 전기선으로 전기를 역송하는 시스템을 V2G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 더보기
ISGT Australia 2011 (IEEE PES 혁신 스마트 그리드 테크놀로지 호주 2011) - 2011.11.13~11.16 IEEE PES 혁신 스마트 그리드 테크놀로지 (ISGT)의 첫 번째 아시아 컨퍼런스 ISGT의 아시아 첫 컨퍼런스가 호주 퍼스에서 11월 13~16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IEEE 전력 & 에너지 사회(PES)와 커틴대학교(Curtin University)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는 최신의 획기적인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대해 참가자들이 토론하는 포럼입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스마트 그리드 응용분야의 국제 전문가들의 특별 총회와 지도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주 목적은 높은 수준의 리서치와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과학, 기술, 그리고 친선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상호교류를 제공입니다. 새로운 조사 결과나 최신 기술에 대한 리뷰를 담은 논문의 제출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조직 위원회는 논.. 더보기
제2회 대한민국 스마트그리드 위크(2nd KSGW) 성황리에 진행 '2nd Korea Smart Grid Week' 열린다 - 11/16 ~ 11/18 라는 제목으로 소개해드렸던 KSGW이 지난주 16~18일 코엑스에서 무사히 그리고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컨퍼런스들에서부터 참가 업체들의 다양한 기술들을 엿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국내 85여개의 업체 및 기관들이 참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스마트그리드를 경험할 수 있었고, 생활과 밀접한 가전과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스케치로 현장의 느낌을 모두 전달해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의 스마트그리드의 발전을 학술적이거나 기술적인 접근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참가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3rd KSGW에 꼭 한번 .. 더보기
전기자동차 상용화의 열쇠, 전력회사가 쥐고 있다.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늘어나는 소비자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과 함께, 전력회사들은 전기자동차의 녹색 기술을 수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립하고, 전력회사들이 미래 전력으로 자리를 잡음으로서 전기 자동차 상용화를 리드해야 한다고 PA 컨설팅 그룹의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전문가인 Arun Mani가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전력"이 된다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전력회사들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기 자동차 기반시설과 고객 지향 프로세스의 개발과 혁신적인 충전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전력회사들은 전기 자동차의 도입을 권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Mani는 언급하였습니다. 핵심은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와 소비자와의 관계에 대한 영향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더보기
2012년, '대여 전기자동차(Ev)' 수도권 운행 전기자동차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주도 및 몇몇 자치도에서 이미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여러가지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수도권에 전기자동차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내 중심가와 환승 주차장, 쇼핑몰 등에 10곳 이상의 충전소를 두고 전기차 20대로 '카 셰어링'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월에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대여 자전거'처럼 빌려 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경부는 전기차 기술개발의 실증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더보기
유럽, 전기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온다. RWE Effizienz의 E-Mobility 수석매니저인 Joerg Lohr에 따르면 전기차가 재생 에너지 저장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RWE는 현재 유럽에서 전기차 관리 시스템에 연결된 1,350 여 개 이상의 공공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 80여 개의 충전소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두 개의 등대 프로젝트가 베를린과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는 지난 2년 반동안 이미 180여 개 이상의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저희 협력 파트너인 Daimler는 "smart ed(smart electric drive)" 라는 100대의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Vattenfall과 BMW는 이 프로젝트에서 다른 부분을 담당하고 .. 더보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최신 출판물 리스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에 관련된 최신 IEEE Xplore 출판물 리스트가 아래와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컨트롤 시스템의 품질 속성 시나리오의 사용에 대한 평가 – 산업 케이스 연구 이 평가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의 에너지 사용을 계획하고 영향을 미치는 관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구성을 평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품질 속성 시나리오의 사용에 대한 연구를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산업과 자동차 컨트롤 세팅에 대한 품질 속성 워크샵(QAW)적 접근의중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저희 회사의 기술개발 환경내에서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종류의 디자인 구성 방식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있습니다. 전력 시장에 참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