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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Grid/스마트 그리드 뉴스

유럽, 전기자동차가 현실로 다가온다.




RWE Effizienz의 E-Mobility 수석매니저인 Joerg Lohr에 따르면 전기차가 재생 에너지 저장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RWE는 현재 유럽에서 전기차 관리 시스템에 연결된 1,350 여 개 이상의 공공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 80여 개의 충전소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두 개의 등대 프로젝트가 베를린과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를린에서는 지난 2년 반동안 이미 180여 개 이상의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저희 협력 파트너인 Daimler는 "smart ed(smart electric drive)"
라는 100대의 전기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Vattenfall과 BMW는 이 프로젝트에서 다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고 Lohr가 언급하였습니다. 암스테르담 프로젝트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상업 전기차 프로젝트입니다.
 


 

Lohr의 말에 따르면, 전력회사의 자회사로서 전기 공급과 소비자와의 관계는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반시설 업체로서, 우리는 더 큰 영역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분산 전원과 지능적 소비를 이용한 복잡하고 혁신적인 그리드 솔루션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전력회사의 일부로서, 우리는 그리드 관리와 생성에 대한 우리의 폭넓은 경험을 돌이켜보아야 합니다."
Lohr 은 지능형 그리드의 일부로서 스마트 기술의 관리는 미래의 산업에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는 엔진이 아니라 배터리가 중요해 질 것입니다. 미래에는 제조업체들이 배터리의 성능, 주행거리와 비용에 의해 구분짓게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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