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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서울시, 에너지빈곤층 대상으로 ess 지원사업 서울시가 에너지빈곤층을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서울시는 13일 서울시청에서 한국동서발전, 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민연대(이하 도시연대),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등 사업 참여 관계기관과 함께 ‘사랑의 배터리(ESS) 및 단열공사 지원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시는 단열공사로 에너지빈곤층 가정에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고, ESS를 활용해 전력피크관리와 에너지 복지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노원구 내 단전가구·기초생활수급가구 등 30가구를 선정해 ESS를 지원하고, 서대문구 개미마을 등 에너지 빈곤층 가구에 단열공사를 시범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에너지를 저장하.. 더보기
이차전지 시장에서 최강자 자리를 노리는 대한민국 산업혁명 후 인간은 ‘신이 내린 선물’ 석유에 의존한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신의 선물이 2050년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석유로 삶의 기반을 닦았던 인간은 스스로 발전하며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인간은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이차전지’라는 에너지원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석유자원 시대에 미국과 중동, 러시아가 세계를 주름잡았다면, 석유 고갈 이후의 시대에는 이차전지의 강자가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이미 반도체시장에서 세계 최강 수준인 대한민국 기업들은 새로운 ‘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 시장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전력산업의 효율성을 개선시키는 나라가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더보기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예비사업자 선정! LS산전, LG그룹, 부산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유치를 신청했던 부산시가 정부의 1천500억원 짜리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지식경제부 블로그 이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AMI(스마트계량기)·ESS(에너지저장장치)·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관련 IT·시스템업체 등 새로운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 등 부산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 AMI :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최종 전력 소비자와 전력회사 사이의 전력서비스 인프라로 스마트 그리드 실현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 시스템 - ESS :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 -.. 더보기
한국전력공사, 국내 최대 용량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운전 개시!! 한국전력공사가 제주도 조천변전소에 국내 최초로 8천kWh급 대용량 ESS (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어제(10월 29일)는 운전 개시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를 뜻하는 ESS 는 그야말로 스마트그리드에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를 말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미래 유망 사업입니다. *이미지출처 - 국가지정기계공학연구정보센터 이번 대용량 ESS 시스템은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부과제로 착수해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지난 9월 시험 운전에 성공했었습니다. 조천변전소 ESS는 한전의 전력망계통에 ESS를 도.. 더보기
ESS + 신재생에너지 = ?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까요? ESS-신재생융합포럼은 오늘(26일) 13시 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 회의실에서 ‘ESS-신재생에너지 사업화 방향에 관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ESS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정부의 산업육성 정책 방향도 제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추진해오던 ESS와 신재생에너지융합 프로그램에 따르면, 전력계통 연계가 어려운 섬이나 산간벽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융·복합 모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태양광 50㎾+소형풍력10㎾+ESS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5개소 이내에 구축하고 계통 연계가 가능한 지역은 태양광 300㎾+소형풍력 100㎾+연료전지 100㎞+태양열 800㎡+지열 1050㎾를 묶어 공.. 더보기
정부의 ess 보조금 정책, 스마트 그리드에 한 발 더 다가섭니다. 이미 여러번 다루었지만 오늘도 전력난 이야기를 다시한번 하려고 합니다. 오늘 출근길에 지하철에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 절대 아닙니다. 정부가 전력 수급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산업을 키우기로 했는데, 이를 위해 관련 기업에 보조금 지급을 곧 시작한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전기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제고 및 전력공급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장치입니다. 한 마디로 전기를 저장해서 쓰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2차 전지라고 부르며, 쉽게 생각하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산업은 전력 수급에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부가 전력난 ..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 전력난 해소를 부탁해! 올 여름에 유난히 지하철을 타면 덥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사람이 많은 환승역만 가도 숨이 턱턱 막히고 옷이 금새 땀으로 젖는 것은 저뿐인가요... 올여름 정부가 대대적으로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시행하면서부터 입니다. 2011년 9월 이후 되풀이되는 블랙아웃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지만 이렇게 단기적인 방안으로는 결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장기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한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대안은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스마트그리드 환경에서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요금이 비싼 시간대를 피해 사용 시간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이용해 심야에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 더보기
태양광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오늘은 신재생 에너지 가운데 하나인 태양광 에너지와 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ESS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태양광 에너지의 한계 태양광 에너지의 경우 날씨와 시간에 따라 생산량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해가 뜨지 않는 날이나 밤에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전력업계에서는 반쪽짜리 에너지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이처럼 태양광 에너지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기대되는 생산량보다 훨씬 적은 양만이 생산되기 때문에 실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답니다. 게다가 실제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설치한 곳들을 살펴보면 필요에 의해 설치되었다기보단 국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나 국가 정책상 신재생 에너지가 쓰여야 하기에 보여주기 식의 설치에 그친 곳이 대부분입니다.. 더보기
일본 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전시회와 우리나라의 현황 일본 신재생에너지/스마트그리드 전시회와 우리나라의 현황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3이 열렸는데요.행사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신재생에너지의 미리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해요.그리고 특히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비중이 확대되었다고 하네요. 행사는 별탈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데요.주최 측에 따르면 이 전시회에는 세계 65개국 1890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관람객은 12만 5000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은 에너지 저장 분야였는데요.'배터리재팬'이라고 불리는 ESS전시관에는 세계 370개 업체가 참여를 했고,'배터리재팬'전시관 외에 태양광과 스마트그리드 전시관에도 일본 대기업을 비롯.. 더보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산업 성장_리튬전지 각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산업 성장_리튬전지 각광 전세계가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각종 화석연료의 고갈로 인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신재생 에너지의 대부분이 자연 에너지에 기반하고 있어 효율성과 출력의 변동이 심하고 발전량 조절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게 사실이에요.실제로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는 간헐적으로 출력을 얻을 수 있어 전력 소비 패턴과 일치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발전 전력을 저장해 수요패턴에 맞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이 시급하겠지요?그렇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신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더구나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력의 품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