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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예비사업자 선정! LS산전, LG그룹, 부산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유치를 신청했던 부산시가 정부의 1천500억원 짜리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지식경제부 블로그 이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AMI(스마트계량기)·ESS(에너지저장장치)·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관련 IT·시스템업체 등 새로운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 등 부산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 AMI :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최종 전력 소비자와 전력회사 사이의 전력서비스 인프라로 스마트 그리드 실현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 시스템 - ESS :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 -.. 더보기
멀지 않은 미래의 스마트그리드세상을 예측해볼까요 스마트 그리드가 우리 생활속으로 점점 파고들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빨라진 변화의 속도 만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 그리드 세상으로 확 바뀔것입니다. 27일자 헤럴드경제에 2030년의 스마트그리드 생활을 예상해본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와서 여러분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생활이 2030년이 아니라 더 빨리 올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2030년 8월 27일 아침. 신효정씨는 여느 때처럼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알람 작동과 동시에 켜진 스마트TV 화면에는 각종 에너지 정보가 담긴 메인화면이 뜬.. 더보기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은 AMI(원격검침인프라)에서 시작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은 AMI(원격검침인프라)에서 시작 우리나라는 최근 전기차 대여 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규모의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구축 등 스마트 그리드 선도국답게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무섭게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그리드의 도입을 위해 필수적인 AMI(첨단검침인프라) 구축이 여전히 미비한 편이라고 합니다. AMI란,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최종 전력 소비자와 전력회사 사이의 전력서비스 인프라로 스마트 그리드 실현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 시스템을 말합니다. AMI는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의 상호 인지 기반 DR 시스템 구현 및 운영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 다양한 유형의 분산전원 체계, 배전지능화 시스템 등과의 정보 연계 등 미래 지능형 전력망 운용을 위해 요구되는 최우선적으로 구축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다음 주자는 누구?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다음 주자는 누구? 정부의 차기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정책의 핵심인 거점지구가 3월이면 윤곽을 드러내 올해 7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우리나라의 첫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인 "제주도 실증단지"가 올해 5월이면 프로젝트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이어 스마트 그리드 거점의 다음 주자는 누가될지 궁금합니다^^ * 그전에 앞서 거점지구란? 정부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스마트 파워그리드(전력망), 스마트 플레이스(양방향 전력통신),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운송), 스마트 리뉴어블(신재생에너지), 스마트 일렉트릭시티(전력) 등 세부적인 과제들을 확산ㆍ보급하기 위한 도시를 뜻합니다. 제주도 실증단지 채택과정에서 유력한 후보지 였던 광주와 대구를 비롯하여 이번에도..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 10조원 경제적 효과 기대 스마트그리드는 유무선 통신, 제어, 센서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되는 새로운 전력망 시스템입니다. 지난 20일 KT경제경영연구소(digieco)는 `전력위기의 해법, 스마트그리드'를 발간하였는데요, 스마트그리드가 활성화 되면 전력소비가 현재보다 10% 줄고,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따라서 현재 전 국가적인 전력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전력 제어기술 확산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세계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가 결합된 3차 산업혁명(제레미 리프킨), 스마트 컨버전스 시대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나 ICT강국인 우리나라는 전력사용량이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수급 불안이 지.. 더보기
한국형 마이크로에너지 그리드 K-MEG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그리드에 관련한 여러가지 정책과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이번에는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의 5대 미래산업 선도기술 중의 하나인 K-MEG를 소개하고자 합니다.K-MEG는 Korea Micro Energy Grid의 약자이며 '한국형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라고도 합니다. K-MEG는 IT와 스마트그리드 건물에너지기술을 융합해 운영알고리즘만으로 에너지 사용량의 30%를 절감 할 수 있도록 하는 토탈 에너지 솔루션이라고 하는데요, K-MEG는 스마트그리드, 분산전원, 건물에너지(열/전기/가스)등으로 대상을 넓힌 차세대 에너지 기술입니다. 전력 효율화를 위한 기존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물론 전기, 열, 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을 종합적으로 높이는 통합시스템을 개발하여서.. 더보기
거대 도시 통신망 (MAN)과 IEEE 802.15.4g™-2012 표준 얼마전 IEEE-SA에서는 IEEE 802 표준군에 속하는 새로운 무선 네트워크 통신 표준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IEEE 802 표준 업데이트는 전 세계 수백만개가 넘는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 기기들을 네트워크에 연결 할 때에 통신사 급의 고용량 네트워크의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고 합니다. 새로 발표한 4개의 표준 중 IEEE 802.15.4g™-2012은 LAN(근거리 통신망)과 MAN(거대 도시 통신망)을 위한 글로벌 표준으로서 스마트그리드에서 사용되는 대규모 스마트 미터링 어플리케이션 및 어드밴스드 미터링 인프라(AMI)를 위해 통신사 급 무선 통신 연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지역에 위치한 네트워크를 수백만개의 종점에 연결을 가능케하는 최소한의 인프라 사용을 지원합니다. 스마.. 더보기
IEEE-SA, 신규 무선 데이터 네트워킹 표준 발표 글로벌 표준 개발 기구 IEEE-SA(국제전기전자기술자 표준협회)가 IEEE 802® 표준군에 속하는 4개의 새로운 무선 통신 기술 업데이트 및 신규 IEEE 802® 개발 프로젝트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새롭게 업데이트된 표준기술은 글로벌 전력 업계의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통신 인프라 니즈를 충족시키고 100개가 넘는 IEEE-SA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표준 포트폴리오에 추가 되면서 IEEE-SA의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길브(James Gilb), IEEE 802.24 스마트그리드 기술 자문단 의장은 “전력회사들은 계량 및 다른 스마트그리드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통신과 네트워킹 인프라를 현대화 하는데 IEEE 802 무선 인터넷 통신 표준들을 사용할 수 있다..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5대 분야' 어떤 것이 있을까? (상) 현재 우리나라는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을 설정하고 그 분야를 5대 분야로 나누어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5대 분야는 어떻게 나뉘었고, 어떠한 목표로 추진이 되고 있는지 알아 볼까요? 스마트그리드에는 이렇게 '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전력서비스' 다섯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먼저 이번 편에는 '지능형 전력망'과 '지능형 소비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지능형 전력망 (Smart Power Grid) 지능형 전력망이란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전력망의 신뢰도 및 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말합니다. 지능형 전력망의 추진 목표는 다양한 형태의 소비 · 공급원과 연계가 자유로운 개.. 더보기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 비츠로셀 "수혜 기대" 리튬일차전지 업체 비츠로셀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3조 6천억원 규모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비츠로셀은 현재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이번 정부 발표로 더디게 진행됐던 국내 미터기 대체 사업이 전기계량기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 및 가스, 열계량기,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비츠로셀은 ES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