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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본격 '시동' 6월 18일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보급사업 추진방향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지난 18일 서울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 공청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내보급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력사용량 관리를 위한 AMI 보급 ▲피크전력 저감을 위한 ESS 보급 ▲에너지관리 및 정보 수집·제공을 위한 EMS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합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컨소시엄 구성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최대 29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정부는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민간매칭으로.. 더보기
광주시, 스마트그리드 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스마트그리드를 지역산업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수립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전문가 포럼과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주관으로 전문가 교육을 오는 20,21일 양일간 전자부품연구원에서 개최합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수요자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지능형 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기차 충전 등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전력인프라 시스템입니다. 스마트그리드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법안인 지능형전력망의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과 스마트그리드 국가 로드맵이 확정발표 되면서 광주시는 그동안 지역산업과 연계한 스마트그리드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시는 지역기업과 전문가그룹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 더보기
오라클 유틸리티가 스마트 그리그의 제공을 확장합니다. 오라클 유틸리티는 수용가와 전력회사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vendor adapter의 유효성을 이용하여 스마트그리드 게이트웨이를 확장하였습니다. 스마트그리드가 진화함에 따라, 유틸리티는 더 많은 디바이스들로부터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할 것입니다. 어댑터는 스마트 그리드 장치와 해당 데이터를 사용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연결 단일 지점과 함께 유틸리티를 제공합니다. 어댑터는 AMI head-end 시스템과 측정 데이터 관리(MDM), 고객 관리및 과금,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간의 중심 인터페이스 지점 역할을 합니다. 단순화된 연결은 데이터 중복을 감소하고, 어플리케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통신과 배전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IEEE 표준과 개발 활동 IEEE는 새로운 표준의 발행뿐만 아니라 모든 글로벌 스마트그리드의 통신 및 배전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된 세개의 새로운 표준 개발 활동의 개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에너지 사용에 있어 소비자 선택에 더 큰 힘을 부여하고, 전력 발전과 배전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치솟는 전력 수요를 더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는 것과 같이 세계가 스마트그리드의 개발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많은 혜택들은 더 견고한 통신과 배전 자동화 시스템 통합에 의존하고 있습니다."라고 IEEE-SA의 전 의장을 역임한 W. Charlton Adams Jr. 박사가 언급하였습니다. "IEEE-SA 위원회가 승인한 새로운 표준 개발 활동들은 이러한 기능들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스마트그리드의 혁명적 가능성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발되고.. 더보기
녹색성장위원회, 스마트그리드.LED정책 이행점검 정부가 지난 2월 28일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와 제6차 이행점검 결과 보고대회에서 밝힌 지금까지의 스마트그리드와 LED정책에 대한 평가는 ‘초기 성과는 긍정적, 시장확대 위해선 보완책 필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 관련법 제정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과는 거뒀지만 본격적인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 주도의 후속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본 것입니다. - 스마트그리드, 초기시장 창출에 사활 = 이에 따라 이날 정부가 밝힌 스마트그리드 후속대책은 철저히 초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기기보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부는 “스마트그리드의 조기 성장동력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가정용 스마트계량기(AMI),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저장시스템 보급을 확산하고, 스마트기기의 전략적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아파트'가 돌파구 ‘초기시장 창출’이 스마트그리드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공동주택)가 단기간에 이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사업대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는 현재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서 제시한 5대 추진분야(지능형 전력망, 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 지능형 서비스)의 대부분을 사업화활 수 있는 모델이고,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덕분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능형 소비자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공용주차장에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면 충전설비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옥상과 단지 내에 설치한 태양광, 풍력설비 등을 활용할 경우 지능형 신재생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실제 LH는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와 함께..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을 기술 '스마트그리드' -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전망 글로벌 컨설팅·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을 기술로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를 꼽았습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키 와이 펀(Kee Wai Fun) 아태지역 테크니컬 인사이트 사업부 매니저는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그린기술 중에서도 특히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 같은 신재생 에너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 등 그린자동차, 그린빌딩 기술이 미디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러나 아직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몇 년 안에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은 바로 스마트그리드”라고 주장했습니다. 키 와이 펀 매니저는 “스마트그리드는 모든 전력망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신뢰도, 장애 허용력, 안정성을 최.. 더보기
한국 스마트그리드의 방향 -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지식경제부의 홍석우장관은 11월 16일 열린 ‘제2회 한국스마트그리드주간(KSGW)’ 행사에서 향후 5년 동안 진행될 스마트그리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한 도경환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그동안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스마트그리드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구축 - 2016년 정부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기술검증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광역권별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구축, 각 지구별로 특화된 정책을 운용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2012년까지 거점지구 지정기준과 구체적인 지정절차 등을 정한 거점지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부터 지역을 선정 ․ 추진해 .. 더보기
어려운 스마트그리드 용어, '용어사전'에서 검색하자 스마트그리드 관련 용어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렵게 검색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그리드 용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지난 7월 28일부터 '용어사전'(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의 용어사전 서비스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쓰이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용어를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 AMI/서비스, 전기자동차,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영어의 알파벳, 한글의 자음 검색도 지원하여 스마트그리드 용어에 대한 접근을 훨씬 쉽게 도와줍니다. 한국전력은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용어검색만이 아니라 용어들을 정리하여 용어집으로 발간해 사내외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