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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 비츠로셀 "수혜 기대" 리튬일차전지 업체 비츠로셀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3조 6천억원 규모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비츠로셀은 현재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이번 정부 발표로 더디게 진행됐던 국내 미터기 대체 사업이 전기계량기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 및 가스, 열계량기,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비츠로셀은 ESS.. 더보기
녹색성장위원회, 스마트그리드.LED정책 이행점검 정부가 지난 2월 28일 제15차 녹색성장위원회와 제6차 이행점검 결과 보고대회에서 밝힌 지금까지의 스마트그리드와 LED정책에 대한 평가는 ‘초기 성과는 긍정적, 시장확대 위해선 보완책 필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 관련법 제정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과는 거뒀지만 본격적인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 주도의 후속대책이 불가피하다고 본 것입니다. - 스마트그리드, 초기시장 창출에 사활 = 이에 따라 이날 정부가 밝힌 스마트그리드 후속대책은 철저히 초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기기보급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정부는 “스마트그리드의 조기 성장동력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가정용 스마트계량기(AMI), 전기차 충전기, 에너지저장시스템 보급을 확산하고, 스마트기기의 전략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