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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IEEE-SA 활동

사물인터넷의 표준화 작업은 누가하나요?

지난번에 '사물 인터넷의 시대 Coming soon' 이라는 제목으로 세번에 걸쳐 포스팅을 했었던 것 기억나시나요?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2

- http://ieeesablog.com/entry/사물인터넷의-시대-Coming-soon-3 

 

 

사물인터넷 시장은 2008년 111억 7000만 유로 규모에서 올해는 300억 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 명실공히 차세대 IT 대표 서비스 입니다. 특히 산업 간 융합의 중심이라는 데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단체들 마다 표준화 용어가 다른데 오늘은 그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M2M (Machine to Machine)  -  IEEE

 

가입자 장치와 기지국을 거쳐 코어-네트워크에 위치하는 서버 간의 정보 교환 혹은 가입자 장치간 인간의 개입없이 발생하는 정보 교환

 

 

 

 

2. MTC (Machine Type Communication) -  3GPP 

 

인간의 개입이 꼭 필요하지 않는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객체가 관여하는 데이터 통신의 형태

 

 

 

 

 

3. IoT (Internet of Thing) -   ITU-T 

 

모든 사물에 까지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는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이 외에도 CASAGRAS, ETSI 등의 단체에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표준화 노력에 의해 사물인터넷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조만간 우리 주위는 사물인터넷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