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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정에서 '남는 전기' 파는 시대 온다! 쉼 없이 돌아가던 에어컨이 스스로 가동을 멈춥니다. 이내 조명도 저절로 어두워집니다. 스마트 계량기가 실시간으로 전력 단가를 파악해 요금이 가장 비싼 시간에 가전제품의 작동을 제어한 것입니다. 집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옥상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햇빛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남은 전기는 전력회사에 내다 팔 수도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고 남은 전기도 팔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전기요금은 뚝 떨어집니다. 스마트미터기를 보고 가장 전기요금이 싼 시간에 세탁기를 돌릴 수 있고, 내가 얼만큼의 전기를 썼는지 확인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그리드’가 도입됐을 때의 우리네 일상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고갈 문제 등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스마트그리드가 차세대 전력 시스..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신재생 통합은 간헐적인 재생 에너지에 대한 두려움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재생 기술과 스마트 그리드와의 통합은 말은 많았지만 실제로 거의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turnabout은 신재생 에너지로서 스마트 그리드에서 더 중심적인 역할을 맡기 시작하였습니다. Pike Research사의 조사에 따르면, 향 후 몇 년 동안,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의 시장성은 마이크로그리드와 원격 마이크로그리드 분야로 진출하여, 2012년에 40억 달러로 확대되고, 2018년까지 거의 13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입니다. 이제껏 신재생 에너지 기술의 통합은 파일럿 프로그램과 장기적인 계획으로 제한되어왔으나 Pike사는 많은 전력회사들이 종합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송전, 배전, 가정 사용 단계에서 신재생 발전 통합 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