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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본격 '시동' 6월 18일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보급사업 추진방향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지난 18일 서울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 공청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내보급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력사용량 관리를 위한 AMI 보급 ▲피크전력 저감을 위한 ESS 보급 ▲에너지관리 및 정보 수집·제공을 위한 EMS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합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컨소시엄 구성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최대 29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정부는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민간매칭으로..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 개최 그 동안 정부에서 지정한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분야의 표준화 로드맵 작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를 열였는데요, 이번 공청회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표준특허 이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스마트미터 핵심특허, 전기자동차 통신 표준특허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코디네이터와 허훈 전기자동차 코디네이터가 담당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표준화 로드맵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공청회 이후 일주일 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