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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시설

제주도, 2030년 '탄소 없는 섬' 계획 제주도를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전기자동차만 다니는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지난 2일 제주도가 발표한 '탄소 없는 섬' 추진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올해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부속 섬인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시범지로 선정해 주민에 전기를 공급하는 디젤발전기를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및 풍력발전기로 모두 대체키로 했습니다. 전신주 130개와 통신주 100개도 철거돼 지중화되고, 탄소를 배출하는 모든 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교체돼 전기자동차만 운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 풍력 1GW, 육상 풍력 300㎿, 태양광 30㎿를, 3단계로 2030년까지 추가로 해상 풍력 1GW, 태양광 70㎿를 개발해 전체 전력수요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 더보기
ISGT Australia 2011 (IEEE PES 혁신 스마트 그리드 테크놀로지 호주 2011) - 2011.11.13~11.16 IEEE PES 혁신 스마트 그리드 테크놀로지 (ISGT)의 첫 번째 아시아 컨퍼런스 ISGT의 아시아 첫 컨퍼런스가 호주 퍼스에서 11월 13~16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IEEE 전력 & 에너지 사회(PES)와 커틴대학교(Curtin University)가 후원하는 이 컨퍼런스는 최신의 획기적인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대해 참가자들이 토론하는 포럼입니다. 이 컨퍼런스에는 스마트 그리드 응용분야의 국제 전문가들의 특별 총회와 지도 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의 주 목적은 높은 수준의 리서치와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과학, 기술, 그리고 친선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상호교류를 제공입니다. 새로운 조사 결과나 최신 기술에 대한 리뷰를 담은 논문의 제출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조직 위원회는 논.. 더보기
전기자동차 상용화의 열쇠, 전력회사가 쥐고 있다.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늘어나는 소비자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과 함께, 전력회사들은 전기자동차의 녹색 기술을 수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립하고, 전력회사들이 미래 전력으로 자리를 잡음으로서 전기 자동차 상용화를 리드해야 한다고 PA 컨설팅 그룹의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전문가인 Arun Mani가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전력"이 된다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전력회사들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기 자동차 기반시설과 고객 지향 프로세스의 개발과 혁신적인 충전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전력회사들은 전기 자동차의 도입을 권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Mani는 언급하였습니다. 핵심은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와 소비자와의 관계에 대한 영향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