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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스마트그리드 업계, 실증사업 통한 시장 창출에 총력 범정부차원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대표적인 IT융합사업으로 꼽 히고 있어 IT서비스는 물론 가전, 자동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단지를 조성해 160여개 기업이 스마트그리드 효과와 기술을 실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은 이러한 실증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스마트그리드 기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지난 2010년부터 구축 실증에 들어가 지난 5월 2차 구축 실증까지 완료한 상태이..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설명회 미뤄져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6월 27일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 발표 및 우수사업 모델 설명회’를 열고 정부가 수립한 ‘제1차 지능형전력망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설명회를 7월 중순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이번 설명회를 정부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1주일 간 실시하는 ‘전력수급위기극복을 위한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 캠페인’과 연계해 개최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발전소’ 운동은 에너지절약을 통한 전력확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그리드의 목적과 실질적으로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