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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연계 프로젝트 실시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연계 프로젝트 실시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동반성장을 목표로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 실증사업에 전력을 다한다고 합니다. 2017년까지 총 3035억원을 ESS 실증사업에 투자한다고 합니다.그 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규모와 사업면에서 엄청 크다고 할 수 있죠? 아래의 지난 포스팅과 같이 2011년부터 운영해온 제주도 실증단지와 비교하면 더 와닿으실텐데요~▶대한민국의 제주도에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가 있어요~ 제주도의 조천 변전소의 리튬이온전지가 8 MWh였다면2017년까지 리튬이온배터리를 적층, 대형화 하여 36 MWh까지 실증한다고 하니무려 4.5배정도의 ESS가 등장하는 셈이군요. 나아가 신재생에너지와 ESS를 연계하는 연구개발(R&.. 더보기
IEEE-SA, “스마트그리드 성장의 원동력은 ESS와 분산전원” IEEE-SA, “에너지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이 향후 스마트그리드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인 IEEE-SA(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가 최근 엔지니어, IT 기술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460명의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의 발전방향에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특히 에너지 스토리지(ESS),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 및 마이크로그리드와 관련된 25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설문조사의 결과로 IEEE-SA는 에너지 스토리지(ESS)와 분산전원(distributed generation)이 스마트그리드의 향후 전반적인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관련 종사자 무료 강좌 개설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종사하는 산업체 관계자와 대학원생을 위한 무료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기초전력연구원(원장 김용권)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기초전력연구원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전력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최근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최근 분산전원의 도입으로 인한 배전시스템의 변화에 따라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는 기술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전력전자기술, 시스템 제어 및 최적운영 기술들을 모두 포함하는 융복합기술로 통합 교육 과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문승일 .. 더보기
마이크로그리드가 스마트그리드 개발을 위한 킬러앱(killer app)이 될까요? SBI Energy에 따르면, 마이크로그리드가 스마트 그리드 개발의 킬러앱(killer-app)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SBI Energy는 저렴하고 풍부한 천연 가스가 마이크로 터빈의 사용 증가와 더 많은 마이크로그리드의 개발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한 리서치 기업입니다. SBI는 대학과 병원, 열병합 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CHP)을 이용하는 산업, 미군 기지, 그리고 유럽의 작은 공동체들이 마이크로그리드의 성장 분야라고 보고하였습니다. SBI에 따르면, 미군이 세계의 새로운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의 배치와 테스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것이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성장의 주 추진력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오늘날의 파워그리드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기술 중심 세계의 고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