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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예비사업자 선정! LS산전, LG그룹, 부산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유치를 신청했던 부산시가 정부의 1천500억원 짜리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지식경제부 블로그 이로써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AMI(스마트계량기)·ESS(에너지저장장치)·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관련 IT·시스템업체 등 새로운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마련 등 부산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 AMI :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최종 전력 소비자와 전력회사 사이의 전력서비스 인프라로 스마트 그리드 실현에 필수적인 핵심 인프라 시스템 - ESS :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송전해 주는 저장장치 -.. 더보기
부산 '스마트그리드' 미니도시 구축 시동 부산시가 신항만 등 일부 지역의 전력망을 지능형으로 바꾸는 이른바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도시' 구축에 나섭니다. 시가 본격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위한 시동을 건 것인데, 스마트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IT(정보기술)를 접목해 전기 공급자와 수요자 간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시간대별로 다른 전기 요금 적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절약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전기차 운행 등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력 인프라입니다. 시는 최근 내부 검토를 통해 내년으로 예정된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거점 지구 지정 사업에 응모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구축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으며, 이 법률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총 27조 원을 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