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목 잡힌 스마트그리드 연구메카 한전과 (재)서울테크노파크(TP)가 함께 추진했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 건립사업이 부지임대와 건물명의 문제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3일 한전과 서울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당초 서울 공릉동 ‘KEPCO 아카데미(옛 한전 중앙교육원)’ 부지에 2만3000㎡(70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는 현재 첫 삽조차 못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는 서울시의 산·학·연·관 클러스터 조성사업인 ‘서울테크노폴리스(NT/IT 클러스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을 개발·실증하는 ‘연구 및 시험·실증공간’, 신기술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및 회의공간’ , 전력기술 홍보와 체험이 가능한 ‘홍보 및 전시공간’ 등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