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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스마트그리드 업계, 실증사업 통한 시장 창출에 총력 범정부차원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관련 업체들의 스마트그리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대표적인 IT융합사업으로 꼽 히고 있어 IT서비스는 물론 가전, 자동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단지를 조성해 160여개 기업이 스마트그리드 효과와 기술을 실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현재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은 이러한 실증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스마트그리드 기반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지난 2010년부터 구축 실증에 들어가 지난 5월 2차 구축 실증까지 완료한 상태이.. 더보기
국내농업, 스마트그리드 장을 열다 최근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기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에 적용할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가상현실(유비쿼터스)을 활용한 IT기술 등이 중심이 되고 제주의 기업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 등 관련 사업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도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유도,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한 농업 기술 발전 공동연구를 진행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