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전사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 BEMS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이란? 건물내의 에너지 관리 설비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절감 할 수 있도록 건물을 관리해주며, 건물의 실내환경과 설비운전 현황을 관리합니다. 스마트그리드에서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지요! 특히 2011년 9.15 정전사태 이후로 갑작스런 정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들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도입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해양부와 에너지관리공단도 '2012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시범 보급사업'을 실시하는 등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확대를 하고있다고 합니.. 더보기
스마트그리드는 불안한 전력시스템의 최고 대안 10월 12일, 국회기후변화포럼과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정책토론회에서 지경부 스마트그리드PD인 김창섭 가천대학교 에너지IT과 교수는 “전력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전기요금 현실화가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낮은 전기요금으로 더 이상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요관리, RPS 도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다 스마트그리드에 더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9.15 정전사태와 같은 전력시스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송·배전망의 고도화(스마트그리드)가 최적의 대안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입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확대에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투자는 .. 더보기
정전사고가 불러온 스마트그리드 업계에 대한 관심 9월은 우리나라에서도 때아닌 블랙아웃(Black-out, 대규모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우리 IEEE-SA 블로그에도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방문이 많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IEEE-SA 블로그에만 관심이 높아진게 아니라 정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전기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졌다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정전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16일, LS산전과 일진전기 등 전력분야 대형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은 각각 6.43%, 5.88%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격검침 솔루션을 공급하는 누리텔레콤과 전력 계량ㆍ계측기기 시스템을 개발하는 피에스텍 등 중소제조업체들도 오름세를 함께했다고 하는데, 전날 전국적인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해 전력 운용의 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