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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전력 IT 융합 [스마트그리드] 활성화는 창조경제의 핵심 [스마트그리드의 국내 최신 동향 소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주말 제주도의 전력시설물의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제주도의 전력시설물 현장들 중에서 특히 구좌읍 일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글로벌신재생연구센터, 제주 HVDC(고압전류송전시스템) 변환소를 집중 방문하였습니다. 이는 산업부 당국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실증단지 내에 있는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관과 한전체험관,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고 실증단지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행중인 전기차를 시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제주도청 등 관련 기관과의 오찬 간담회.. 더보기
신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의 시너지 효과 신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의 시너지 효과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태양광 전력으로 전철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신재생에너지의 최고 강국으로 인정 받는 독일에서도 교통 및 주거 전력 인프라의 많은 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통하는 제주도에서도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잖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100MW 수준이며 2016년까지 계획된 발전량은 무려 1GW에 달합니다. 지금까지는 신재생 출력이 크지 않아 큰 문제 없이 계통에서 흡수하고 있지만 발전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신재생의 불확실한 출력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이 커질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제주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세계 스마트 그리드 패러다임 바꾸나? 요즘 제주도는 IT 공화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이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이스트소프트, 한국BMI, 모뉴엘 등 100여 개의 IT업체들이 제주도 첨단과학기술단지로의 본사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다시 한번 IT 역사에 획을 긋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이면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 되면서, 제주도가 실증단지에 이어 거점지구로 지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해 부산, 대구, 창원, 울산, 나주, 남양주, 강릉 등이 스마트 그리드 거점도시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제주도스마트그리드실증단지 사업에 착수했는데,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