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전명가 유럽의 스마트가전 시장 본격화 국내가 주도해온 스마트가전 시장에 외국 기업들도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민영 전기회사 기반 환경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실현할 수 있어 점차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국제소비가전박람회(IFA) 2012에 참가한 밀레, 삼성전자, 파나소닉 등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밀레는 유럽 생활가전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스마트가전 시장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밀레가 개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하고 생활가전에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