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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아담스

'모든 것의 인터넷'(IoT)와 스마트 그리드 인터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IEEE 표준 협회의 IoT 포럼에서, 척 아담스 (2009-2010 IEEE-SA 의장), 닝 후아 (IEEE 중국 수석 대표) , 빌 애쉬 (IEEE-SA 전략적 프로그램 관리자)가 'IoT와 스마트그리드'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표준과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IEEE-SA의 대표급 인물들이 바라보는 IoT와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보기
척 아담스와의 대화 - 스마트 그리드 월드 포럼 표준은 스마트 그리드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요? 표준은 기술을 받아들이고 시장으로 이행하는 과도기로서 서로 필요한 요소이며 또한 향후 20년의 환경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표준화를 진행하는 작업은 두 가지 단계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까운 미래에 나오게 될 스마트 미터와 지능형 가전과 같은 초기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스마트 그리드는 양방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양방향 전력뿐만 아니라 양방향 통신과 IT 기술 지원을 위한 양방향 서비스입니다. 지금부터 향 후 20년 간의 스마트 그리드의 미래는 실제로 다음 세대의 인터넷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마트 그리드의 개발은 인터넷 개발 과정보다 훨씬 더 복합적인 개발이 될 것이고, 우리는 향후 20년간 요구되는 표준을 설립하.. 더보기
IEEE의 척 아담스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IEEE의 2009~2010 이사회 디렉터였던 척 아담스를 다룬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9월에 있었던 전력대란 이후,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가전제품들의 진일보와 세계시장에서의 주목 등을 다루며 스마트그리드의 발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디지털포럼]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지난 9월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전력대란을 통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각 가정이나 공장에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절전 효과를 거두고 발전소도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부재 때문이었다는 것. 전력 대란 사태를 기점으로 지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 더보기
[IEEE-SA] IEEE-SA를 빛낸 인물 - 척 아담스 (Chuck Adams) 척 아담스 (Chuck Adams) IEEE표준화협회 전 회장 척 아담스는 2009~2010년 IEEE 표준화협회의 회장으로 재임하였으며 이사회 의장이자 IEEE이사회의 표준화를 대변하였습니다. 또한, 이사회 재임 기간 동안 IEEE-SA 기업 자문 그룹(CAG)의 초대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IEEE의 기업 표준화 프로그램을 론칭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0년 1월에 IEEE 표준화 업무를 시작한 척은 IEEE 표준화 프로그램에 숨결을 불어 넣고 인지도를 넓힌 글로벌 프로그램의 개발로 IEEE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척은 41년 동안 근무한 IBM에서 2009년 3월에 은퇴하였습니다. 지난 10년 간 그는 IBM에서 국제 표준화에 대한 기업 책임과 지적 재산권 조정과 글로벌 오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