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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자동차 기술에 역점, 콘셉트카 '캡처'도 공개 르노삼성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해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1](Mobile in Vehicle), P2C[2](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그룹을 통해 이미 유럽에서 충분히 검증된 순수 전기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SM3 Z.E.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그리드 등과 같은 정부 주도 실증사업에 적극 참여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있습니다. LG화학, LS산전, SK플래닛 등과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기업과의 파트너쉽 뿐만 아니라 포스코 ICT와의 전기차 렌탈 비즈니스 개발, SK엔카와 전기차 .. 더보기
2012년, '대여 전기자동차(Ev)' 수도권 운행 전기자동차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주도 및 몇몇 자치도에서 이미 전기자동차를 이용한 여러가지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가 내년부터 수도권에 전기자동차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내년 7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내 중심가와 환승 주차장, 쇼핑몰 등에 10곳 이상의 충전소를 두고 전기차 20대로 '카 셰어링'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월에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시행되고 있는 '대여 자전거'처럼 빌려 쓰는 개념으로 렌터카와는 달리 주택가 근처에 보관소를 두고 주로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경부는 전기차 기술개발의 실증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