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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니웰,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잡아라' 하니웰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극 나섭니다. 한국 하니웰은 에너지 공급자와 사용자들의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하니웰 본사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 관련 인적자원과 전문지식을 집중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를 구성키로 했다고 6월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는 전기·가스·수도 등 유틸리티와 고객을 연결하는 ‘엔드-투-엔드 프로그램’을 통해 노후화된 전력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하는 등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에너지 수요에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부는 특히 하니웰이 수십년동안 유틸리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반응·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등을 설계·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이슈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더보기
중남미 13개국,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배우다!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과 미주개발은행(IDB)의 대표단이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지식경제부가 24일 밝혔습니다. 중남미 대표단은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협력회의(ISGC)'에 참석, 한-중남미 스마트그리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ISGC에는 중남미 측에서 엘리스 후안 IDB 혁신도시개발본부장·브라질 전력회사인 일렉트로브라스 전력회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우리 측에서는 지식경제부 정승일 에너지산업정책관·제주특별자치도 공영민 국장 외에 한전·포스코ICT 등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남미 국가들은 설비 노후화·발전설비의 수력 편중·만성적 전력부족 등 전력산업 분야에 많은 문제가 있어 스마트그리드 기술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고 우.. 더보기
IEEE-SA, 한국의 대중과 호흡한 하루! IEEE-SA는 지난 1월 28일(토) 학동역 갤러리 로얄 6층에서 "Connect the Public through Smart Grid(스마트 그리드로 대중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IEEE-SA측과의 시차 때문에 토요일 이른 시간(10시 ~ 13시)동안 진행된 컨퍼런스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많은 관계자 분들과 블로거 분들이 빼곡히 자리를 채워주시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여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IEEE-SA는 화상으로 이루어지는 컨퍼런스이기도 하고, 언어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원활한 회의를 위해 더 많은 준비와 참석자들을 위한 배려를 중심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허기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핸드메이드 다과와 건강 음료를 준비했.. 더보기
한국 스마트그리드의 방향 -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지식경제부의 홍석우장관은 11월 16일 열린 ‘제2회 한국스마트그리드주간(KSGW)’ 행사에서 향후 5년 동안 진행될 스마트그리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한 도경환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그동안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스마트그리드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구축 - 2016년 정부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기술검증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광역권별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구축, 각 지구별로 특화된 정책을 운용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2012년까지 거점지구 지정기준과 구체적인 지정절차 등을 정한 거점지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부터 지역을 선정 ․ 추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