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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한국형 BEMS 의 정착을 기원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에너지관리자, 에너지 산업계 종사자 및 에너지절약 유공자, 지자체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광화문 KT올레 드림홀에서 “BEMS 확산 및 동계 절전 실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BEMS 적용 우수사례를 일선 산업현장에 널리 보급․촉진하며, 동절기 절전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이해”, KT에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필요성 및 가치” 포스메이트는 “포스메이트의 Real-time EMS와 에너지절약 활동”을, (주)삼성SDS에서 “ICT 기반 BEMS 운영기술 및 적용..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본격 '시동' 6월 18일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개최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보급사업 추진방향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박천진)은 지난 18일 서울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 공청회’를 열고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내보급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력사용량 관리를 위한 AMI 보급 ▲피크전력 저감을 위한 ESS 보급 ▲에너지관리 및 정보 수집·제공을 위한 EMS 구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합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컨소시엄 구성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최대 29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정부는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민간매칭으로.. 더보기
한국 스마트그리드의 방향 - 스마트그리드 5개년 기본계획 지식경제부의 홍석우장관은 11월 16일 열린 ‘제2회 한국스마트그리드주간(KSGW)’ 행사에서 향후 5년 동안 진행될 스마트그리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진행방향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소개한 도경환 에너지산업정책관은 그동안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마련한 스마트그리드 비전과 핵심 추진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구축 - 2016년 정부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기술검증과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6년까지 광역권별로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를 구축, 각 지구별로 특화된 정책을 운용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2012년까지 거점지구 지정기준과 구체적인 지정절차 등을 정한 거점지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부터 지역을 선정 ․ 추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