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전기차 성장 멈추지 않는다 일본의 전기차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양산 하이브리드 전기차 프리우스를 선보였던 일본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 Japan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EV)나 하이브리드카(HEV)의 주행에 이용되는 자동차구동용 배터리의 일본내 시장은 향후 연평균 성장률 25.7%로 성장을 계속하여 2016년에는 3165억엔, 한화로 약 4조5846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하반기 일본 배터리 출하 규모는 2010년 같은 기간 대비 82.0%나 증가한 609억엔으로 약 8800억원에 달하며, 출하 용량은 71.1% 증가한 1002MWh가 됐습니다. 종류별로 니켈 수소 전지가 2010년 동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