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FID

전기자동차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고? 전기자동차가 이동수단이 아닌 다른 역할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방법부터 알려드리자면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한 후, 그 전력을 활용해 가전 제품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전기자동차 충전시에는 가정용 전력과 달리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죠. 전기차가 쓰는 전기요금은 1kwh당 120원선입니다. 전기차를 구매하면 전용 충전기를 별도로 설치하게 돼 가정용 전기와 별도로 과금하죠. 외부에서 충전하는 전기충전기에선 전자태그(RFID) 카드를 활용해 본인을 인증한 뒤 충전하고 전기요금을 따로 냅니다. 가정용 전기와 전기차용 전기의 가장 큰 차이는 누진제 여부다. 전기차는 얼마를 충전하든, 1kwh 당 110원 가량을 받는다. 가정에 별도 설치한 충전기는 물론이고.. 더보기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이 스마트시티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각 도시의 에너지 소비량 관리에서부터 교통, 방범, 치안까지 모두 첨단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효율화합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을 포함한 60여개의 도시를 '스마트 시티(Smart city)'로 바꾸기를 결정하고, 관련 시스템의 구축에 착수하였습니다. 스마트 시티 (Smart City)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영상회의 등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일컫는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동거리가 줄고, 원격근무가 가능해지는 등 거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