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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11월 1, 2일은 "스마트그리드 데이"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1일과 2일에 "제4회 스마트그리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 전기차 민간보급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작년 제 3회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에서 전기스쿠터 전달식을 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선정에 따른 세미나 등과 전국 최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따른 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한국지엠자동차 등 각 제조사별 민간보급 제1호 전기자동차를 도민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기아, 르노삼성, GM 등 각 제조사별 민간보급 1호 전기차 스펙 1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제주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유공자 표창 및 제주도민 전기차 전달행사 및 특별 .. 더보기
제주도에서 전기차 시대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부터 7월26일까지 한달간 전기자동차 160대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 규모는 세제 혜택을 포함해 2700만원가량입니다. 환경부와 제주도가 각각 1500만원과 800만원을 지원하고, 취득·교육세 등 420만원가량이 면제된다.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등 혜택도 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완속충전기 1대(시가 800만원 상당)를 설치해 주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입하면 혜택이 사실상 31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아차 레이는 현재 4500만원(가격조정 예정), 준준형 SM3sms 4367만원으로 확정됐고, 스파크는 아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