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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명가 유럽의 스마트가전 시장 본격화 국내가 주도해온 스마트가전 시장에 외국 기업들도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민영 전기회사 기반 환경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실현할 수 있어 점차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9월 5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국제소비가전박람회(IFA) 2012에 참가한 밀레, 삼성전자, 파나소닉 등 주요 생활가전 업체들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밀레는 유럽 생활가전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스마트가전 시장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밀레가 개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하고 생활가전에 활.. 더보기
IEEE의 척 아담스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IEEE의 2009~2010 이사회 디렉터였던 척 아담스를 다룬 기사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9월에 있었던 전력대란 이후,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가전제품들의 진일보와 세계시장에서의 주목 등을 다루며 스마트그리드의 발전에 있어 한국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디지털포럼] 스마트그리드 표준, 한국 역할 크다 지난 9월 한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전력대란을 통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각 가정이나 공장에서 전기 사용량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절전 효과를 거두고 발전소도 효율적으로 가동하는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의 부재 때문이었다는 것. 전력 대란 사태를 기점으로 지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