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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ies/IEEE-SA 뉴스 및 논문

그리드 비전 2050(Grid Vision 2050): 미래, 현실로 이루어지다

 

 

               

                 조제스 시마드(Georges Simard), IEEE PES 그리드 비전 2050 편집장

 

 

 

그리드 비전 2050이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고 현재 결과 보고서들이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들에게 발표할 수 있어서 저는 기쁩니다.

 

오늘날 존재하고 새로 생겨나는 기술들과 그것들의 진행 상황과 지금과 2050년 사이에 이루어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록하는 것인 이번 출판 자료들은 2년간 노력의 정점입니다. 그리드 비전 2050이 현재 표준개발 사업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했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아마 앞으로 표준화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저에게는 그리드 비전 2050 프로젝트에 같이 일하게 된 5개의 IEEE 기술 지부 중 하나인 전력에너지협회(PES) 프로젝트의 편집장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른 지부들로 컴퓨터협회, 통신협회, 제어시스템협회, 지능형교통협회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미래와 미래의 혁신에 대한 수요를 책임감 있게 이루려는 우리의 노력은 인류의 발전을 위한 기술적 혁신이라는 IEEE 임무의 핵심입니다.

 

저는 이번 그리드 비전 2050 프로젝트의 PES가 맡은 부분에 대한 결과와 그것이 앞으로 열어 놓은 가능성들을 일부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희 PES 비젼 팀은 현재는 중앙집권화인 그리드가 미래에는 분권화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미 중앙 원동소들이 분화된 원동소로 그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워는 두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분배 네트워크에까지 기술이 뻗어나가면서 전파와 분배의 경계선이 모호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보를 받던 사람들까지도 원동력자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전력 그리드 비전 팀은 원동력, ‘송전 및 배전’, ‘최종 사용자등 대신에 훨씬 더 융통성 있는 만들다’, ‘옮기다’, 그리고 사용하다라는 표현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적응을 위해서 융통성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습니다. 현재 존재하고 미래에도 생길 변수들을 위해서 융통성 있는 생각은 필수요소입니다. 장치와 소프트웨어 수준에서 융통성이란 기준에 기초해서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작전적 유연성은 미래의 네트워크된 그리드의 무수한 기술들을 조정하는데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다양한 연장도구는 구형 컴퓨터와 자원들의 지역적 차이점들을 극복하는 것에 유연성을 길러줄 것 입니다.

 

전력 그리드 비전 보고서는 로드맵과 참조된 모델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로드맵은 새로 생겨나는 기술들이 언제 시장에 진출할지 예상을 하고-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를 정의하고 발전에 필요한 것들을 표준화 시킵니다. 참조 모델은 비젼에서 정의된 근본적 기술 개념들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학자들, 연구원들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도움이 되도록 기술에 존재하는

빈틈들을 확실하게 표시해줍니다.

 

미래의 과제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는 앞으로의 과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하는 왕성한 국제

시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 혁신과 투자의 기반을 제공해 주었다.

 

저는 여러분에게 파워 그리드와 관련된 기술들을 가장 포괄적으로 바라보고 2050년 까지의 행보를 기록할

이 엄청난 노력에 대한 소문을 내주도록 부탁 드립니다. 다른 기술 팀들이 그들의 발표를 출판함으로써 이

소식을 다시 들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