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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성공개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 외 24개국에서 270여개 업체(450개 부스)가 참여해 전력 ․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 ․ 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품목을 선보였고, 여기에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전기품질 및 시스템 세미나, 전기설비 예방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세미나, 2012 스마트그리드연구회 춘계학술대회,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치뤄졌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그리드와 원자력 등 전력플랜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와 중동 ․ 아프리카, .. 더보기
표준개발의 출발 점 IEEE 표준 개발에 대한 참여는 같은 산업에 종사하는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표준에 대한 준수를 빨리 촉진시키고 시장의 요구사항을 예상할 수 있는 등 여러분이 참여하고 있는 표준의 내용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IEEE 표준에 참여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 프로젝트 요청 제출 - 새로운 표준개발 시작 * 실무 그룹에 참여하기 - 표준 개발 * 초대 참가자연합에 참여하기 - 표준에 대한 투표로써 여러분의 관심 표출 * 투표 그룹의 회원이 되기 - 표준의 기술적 통합에 대해 투표하기 * IEEE-SA의 개인회원이나 기업회원 되기 - 표준 개발자와 사용자 커뮤니티에 연결 * IEEE가 관리하는 회원이 되기 - 표준 절차.. 더보기
중남미 13개국,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배우다!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과 미주개발은행(IDB)의 대표단이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지식경제부가 24일 밝혔습니다. 중남미 대표단은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협력회의(ISGC)'에 참석, 한-중남미 스마트그리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ISGC에는 중남미 측에서 엘리스 후안 IDB 혁신도시개발본부장·브라질 전력회사인 일렉트로브라스 전력회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우리 측에서는 지식경제부 정승일 에너지산업정책관·제주특별자치도 공영민 국장 외에 한전·포스코ICT 등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중남미 국가들은 설비 노후화·발전설비의 수력 편중·만성적 전력부족 등 전력산업 분야에 많은 문제가 있어 스마트그리드 기술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고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