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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EEE-SA, ‘2012 KEPIC-Week 참가’ 글로벌 표준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8월 28일부터 8월 30까지 사흘간 경주에서 열린 KEPIC-Week에서 IEEE-SA는 부스를 열고 IEEE 표준협회를 홍보했으며, 주요 강연을 진행하는 등 표준과 국제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주최,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 ‘2012 KEPIC-Week’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력산업계 인사 및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발전기계, 기술품질 등 각 분야 1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관련 워크숍 등 22개 기획세션이 일정별로 진행됐습니다. IEEE-SA의 샘 시아카 (Sam Sciacca) 워킹그룹 위원장은 29일 오전, 전기 및 계측 분야 지능형 송변.. 더보기
포스코 - 전기차용 철강차체 개발 포스코는 9일 인천 송도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포스코 및 국내 자동차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철강 차체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포스코가 2년 만에 개발한 PBC-EV는 무게는 기존 차체보다 25% 가벼우면서 2015년 적용되는 국제 충돌 안전규제 기준을 모두 충족합니다.일반 차체보다 초고강도강(UHSS) 사용량을 40% 이상 늘리고 열 처리를 통해 강도를 강화하는 열간프레스성형(HPF)과 초고강도강의 단면을 자유롭게 가공하는 가변롤성형(MDRF) 같은 첨단 공법을 적용했고, 고급강 사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존 자동차와 유사한 제조방법을 적용해 생산라인을 변경할 필요가 없도록 해 전기차 제조에 따른 증가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제품의 제조부터 폐.. 더보기
IEEE 표준(IEEE-SA)의 글로벌 효과 (동영상) 우리의 지구촌은 활기 차고, 친숙하며,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수백 개의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반면, 기술의 언어는 공통적입니다. 세계의 매우 다양한 문명들 속에서 이러한 특이성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는 IEEE에 의해 개발되고 유지되는 글로벌 표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Srinivasan Venkataraman(인도 뱅갈로어의 CVC Private limited사의 최고 기술 책임자) "우리는 세계의 서로 다른 지역이나 단체와 회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표준을 정말로 필요로 합니다. " Ajeetha Kumari(인도 뱅갈로어의 CVC Private limited사의 창립자이자 CEO) "고객들은 IEEE표준은 고객들이 더 빠르고 신속하게 그들의 프로젝트나 제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