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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전문가가 보는 스마트 그리드 -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 현재 IT업계에서 최대 화두는 '스마트그리드' 입니다. 2009년 본격 논의가 시작된 스마트그리드는 정부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아이템으로도 주목받았으며, 올 여름에는 전력난의 해법으로 주목받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그리드라는 개념이 시간이 흐르며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전기차·전력저장장치(ESS)·지능형검침인프라(AMI) 등 산업계까지 개념이 융합되다 보니 그 분야도 다양해지고 스마트그리드라는 정의 또한 저마다 다른 상황입니다.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가 생각하는 스마트그리드의 정의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는 2005년 전력IT 시절부터 스마트그리드 관련 분야에 몸 담아온 국내 최고의 전문가 중..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 개최 그 동안 정부에서 지정한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추진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분야의 표준화 로드맵 작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공청회’를 열였는데요, 이번 공청회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표준화 로드맵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표준특허 이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스마트미터 핵심특허, 전기자동차 통신 표준특허 등에 관한 내용과 함께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코디네이터와 허훈 전기자동차 코디네이터가 담당한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표준화 로드맵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기술표준원은 공청회 이후 일주일 간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수렴 과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