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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11월 1, 2일은 "스마트그리드 데이"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1일과 2일에 "제4회 스마트그리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최초 전기차 민간보급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작년 제 3회 스마트그리드데이 행사에서 전기스쿠터 전달식을 하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선정에 따른 세미나 등과 전국 최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따른 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한국지엠자동차 등 각 제조사별 민간보급 제1호 전기자동차를 도민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기아, 르노삼성, GM 등 각 제조사별 민간보급 1호 전기차 스펙 1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제주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유공자 표창 및 제주도민 전기차 전달행사 및 특별 .. 더보기
전기차 시대가 옵니다! 인프라는 글쎄...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거의 반값에 보급하기로 하여,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포스팅을 기억하시는지요. (http://ieeesablog.com/448) 고유가 시대에 유류비 절감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반값에 보급한다는 정책에 모두가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보급 대상으로 결정된 세 종류의 전기자동차 (출처 : 제주의 소리) 전기차 대중화의 가장 큰 적 세가지는 비싼 가격, 배터리의 내구성, 충전 인프라 였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단계적으로 보조금 지원 정책을 펼치기로 하였고 특히 이번 제주도에서의 정책은 가격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배터리의 내구성은 빠른 기술발달에 따라 곧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많은 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더보기
제주도에서 전기차 시대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7일부터 7월26일까지 한달간 전기자동차 160대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 규모는 세제 혜택을 포함해 2700만원가량입니다. 환경부와 제주도가 각각 1500만원과 800만원을 지원하고, 취득·교육세 등 420만원가량이 면제된다.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등 혜택도 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완속충전기 1대(시가 800만원 상당)를 설치해 주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입하면 혜택이 사실상 31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기아차 레이는 현재 4500만원(가격조정 예정), 준준형 SM3sms 4367만원으로 확정됐고, 스파크는 아직 .. 더보기
전기자동차의 성공 여부는 스마트그리드에 달려 있다 전기자동차의 성공 여부는 스마트그리드에 달려 있다 올 하반기 부터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국내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전기차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기아의 레이 1종뿐이었으나, BMW가 내년 5월 한국에 전기차를 출시한다고 밝혔고, 지속적인 전기차 출시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에 아직 애로사항은 많습니다. 비싸고 수명이 길지 않는 배터리 문제, 표준화 되지 않는 급속충전방식 등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30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전기차(EV) 상용화를 위한 민간시장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제도 및 서비스 개선 방안, 국민 인식 개선 방안, 전기차 공동이용 관련 방안 등 전.. 더보기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서울시 전기차 대여, 빌려쓰는 차 '카 쉐어링' 흔히 차를 빌려 쓸 일이 있을때, 렌터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셨죠? 실제 이용시간은 몇시간 안되는데, 하루치를 빌리느라 아까운 적도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이제 시간, 분단위로도 자동차를 빌릴 수 있다는 사실! 그것도 친환경 전기 자동차(EV)를 대여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는 작년 10월부터 전기차 대여 서비스, 이른바 '카쉐어링' 서비스에 돌입하였습니다. 카쉐어링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렌터카와는 운영방식이 다른데요, 렌터카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주차장에서 빌려야 하지만, 카쉐어링은 집 근처 주차장에서 차를 필요한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또한 렌터카 업체는 하루를 기본으로 최소 8시간 단위부터 차를 빌려주지.. 더보기
전기자동차도 리스시대 현대캐피탈은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전기자동차 리스’는 기아자동차의 고속 경형 전기자동차 ‘레이EV’를 리스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발맞춰 출시됐습니다. 이 상품은 리스 기간 3년 후 반납 선택이 가능한 운용리스로 비용 처리가 가능해 전기자동차를 사용하면서도 절세 등의 리스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물론 비영리법인, 학교, 은행, 렌트사들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1500만원과 각종 세제 감면, 충전기 설치비 지원 등을 받는데요. 현재 전기자동차는 서울시, 제주도 등 전기자동차 보급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30.. 더보기
기아차,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사업 손잡다 기아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기아차는 11일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보급·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제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 전기차·배터리 개발 협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전기차 관련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이자 전문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통해 전기차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며 SK이노베이션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반기업 최초로 레이 전기차(EV)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기아차는 SK네트웍스가 계획 중인 제주도 전기차 렌터카 사업에도 레이EV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더보기
BMW, 6500만원 소형 전기자동차 공개 BMW가 전기자동차 콘셉트카 i3과 i8을 국내에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BMW코리아는 15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기차 브랜드 ‘BMW i’ 출범식을 갖고 중국 베이징모터쇼에 출품했던 i3과 i8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i3과 i8은 내년도 양산이 예정됐으며 유럽 등은 2013년, 한국에선 2014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소형 전기차 i3의 경우 판매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약 6500만원에 판매할 것이라고 외신들은 예상했고, 쉐보레 볼트 4400만원(미국 현지가격), 기아차 레이 EV 4500만원과 비교할 때 1.5배가량 비쌉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4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i8은 스포츠카의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연비는 경차 수준인 3.. 더보기
한국 전기자동차 양산시대 돌입! 국내최초 고속 전기자동차 레이(RAY) EV 출시 국산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린지도 꽤나 되었지만, 양산형 모델의 갈증은 컸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레이 EV’를 출시했는데요. 지난달 내놓은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에 50㎾ 모터와 16.4㎾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자동차 모델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9월 시범 운행용으로 전기차동차 ‘블루온’을 선보인 지 1년2개월 만에 전기자동차 양산체제를 갖추고 28개월 동안 1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부품 모듈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일반 차량과 같은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기차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은 “레이EV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