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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1㎞에서도 와이파이 가능 칩, 한국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 개발 IEEE802.11 표준이 25주년을 맞은 올해, 국내 벤처기업이 반경 1킬로미터(㎞) 이내에서도 와이파이가 가능한 핵심 칩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50미터 이내에서만 가능하고 전력 소모가 높던 기존 와이파이의 단점을 획기적로 개선하여 커다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창업기업 뉴라텍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EEE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저전력·장거리용 와이파이 칩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뉴라텍이 개발한 칩은 기존 와이파이 대비 저전력으로 장거리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장점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급부상 중인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등 무선통신 방식과 경쟁시에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송속도는 2Mb.. 더보기
IEEE 표준 협회가 SXSW 2012에서 Dean Kamen과 일본의 센세이션한 마이와 덴키사와 파트너 되다. IEEE는 Segway(1인용 스쿠터)의 발명가이자 DEKA Research & Development Corporation사와 비영리 단체인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과 기술의 영감과 인식을 위해) 창립자인 Dean Kamen과 일본의 센세이셔널한 Maywa Denki사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인 Nobumichi Tosa씨가 3월 9~1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South by Southwest(SXSW) 페스티발에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IEEE-SA는 Kamen과 Tosa가 참여하는 3월 12일 SXSW Interactive Conference에서 단독 프리젠테이션, 퍼포먼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