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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무선 전기차 '미니' 런던 올림픽서 활약 BMW 그룹이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에서 무선 전기자동차 '미니'를 선보였습니다. 런던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개발·설계된 이 차량은 미니 해치백의 4분의1 크기로 제작됐었는데요. 육상 종목 가운데 창던지기, 원반, 해머, 투포환 등 필드 경기를 할 때 투척 지점에 떨어진 경기 장비를 시작 지점으로 옮기는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일반 올림픽 공식 지원 차량과 동일한 올림픽 마크를 단 미니 3대는 최대 8kg의 무게를 실어 나를 수 있으며, 약 100m 이내에서 무선 조정이 가능합니다. 개조된 썬루프를 통해 장비도 쉽게 꺼낼 수 있고, 80분 동안 충전하면 35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BMW그룹은 런던 올림픽 기간 BMW 액티브 E 모델 160대와 MINI E 40대의 전기차를 .. 더보기
보급형 미니 고속 전기차 전망과 기대 정부가 새롭게 시작하는 '보급형 미니 고속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는 100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성능과 가격 측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개발 목표를 뒀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지금껏 개발된 전기차는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웠다"며 "작지만 싸고 실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전기차를 만들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저가형 고속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20km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최고 속도 120km/h에 달하는 실속형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포스코와 LG그룹이 신수종 사업으로써 각 계열사를 통한 프로젝트 참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점이며, 포스코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