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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英,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1만 개 일자리 창출 기대 영국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해 배전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130억 파운드(약 210억 달러)의 경제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에른스트&영 보고서’를 인용, 자국 내 배전네트워크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도입하면 130억 파운드의 경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는데, 직접적인 경제유발 성과와 동시에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스마트그리드가 구축되면 1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고 50억 파운드 이상의 수출증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내 전력 전문가들의 스마트그리드 확대 주장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영국이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에 있어 지금과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통계 나온다 빠르면 3월말에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최초의 통계자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는 스마트그리드산업을 통계청의 표준산업분류체계에 맞춰 대분류(기반구축 및 운영, 제조설비, 서비스제공 등)·중분류·소분류로 구분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관련 업체 130여개사를 대상으로 3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전화 등을 활용한 인터뷰방식으로 진행되는 실태조사에서는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분류체계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각 기업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출액과 인력, 투자규모 등이 취합될 예정이며, 따라서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는 3월 말에는 2009년 스마트그리드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처음으로 개략적인 관련 통계자료가 첫 선을 보일 전망입니다.협회 관계자는 “200여개사에 달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