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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 시장, 5년 뒤에 1조 달러 시대가 온다. 우리 생활을 바꿔 놓은,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바꿔 놓을 사물 인터넷. 현재 기술 수준은 단순한 제어에서 벗어나 주위 환경과 사용자 취향에 맞춰 능동적으로 작동하고 기기간에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 받는 수준까지 와있습니다. 과거의 사물인터넷이 홈 네트워크라고 하여 단순히 가정내 가전을 제어했다고 하면, 미래의 사물인터넷은 셋톱박스가 가정내 여러 가지 디지털 가전기기들을 제어하면서 콘텐츠라든지 데이터를 핸드폰이나 태블릿이라든지 PC와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좀 더 복잡한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함께 그 활용 분야 또한 가전이나 디지털 기기뿐 아니라 자동차나 물류 등 우리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규모가 매년.. 더보기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지평선이 국내에서 펼쳐진다” IEEE,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 2014년 3월 최초로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 사물인터넷 관련 논문 접수마감 오는 11일까지 세계 최대규모의 기술자협회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는 2014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국내에서 최초로 ‘2014 사물인터넷 세계포럼(World Forum on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또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으로도 통용하는 기술은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 더보기
지그비(Zigbee)의 역습 와이파이·블루투스에 밀려 뚜렷한 시장을 찾지 못하던 무선 통신 기술 `지그비(Zigbee)`가 홈네트워킹, 스마트그리드 시대에 맞춰 대안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스마트폰에 지그비 기술을 장착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한국 시장이 지그비의 진로를 좌우할 거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팹리스 레이디오펄스 외에 네덜란드 그린피크테크놀로지 등 지그비 업체들이 한국 스마트TV·스마트폰·스마트조명 시장을 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와이파이의 아버지`로 불리는 케이스 링크스 그린피크테크놀로지 CEO는 15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 호텔에서 지그비를 통한 스마트홈 구축을 발표했습니다. 지그비는 벌이 지그재그로 춤추면서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서 따온 말로 근거리 통신 방식.. 더보기
사물인터넷의 시대 Coming soon - 1 지금은 바야흐로 무슨 시대일까요. 소녀시대?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지금은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된지 근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스마트폰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이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에 스마트폰 시대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거의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죠. 스마트폰의 시대의 뒤를 이어 사물인터넷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말 그대로 우리 주변 곳곳의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것을 뜻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이미 곳곳에서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MIT에는 교내 화장실에 모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건물의 어느 화장실이 사용중이고 비어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