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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KT,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뛰어든다. KT(회장 이석채)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에서 추진중인 ‘전국 단위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 시범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KT는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종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말까지 한국환경공단 내에 구축할 예정이며 RFID를 통한 M2M기술, WCDMA 통신, 고도화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해당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보급될 전기자동차의 운영과 충전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종합적으로 관리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KT가 구축하는 시스템에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과 자동 연동되는 기능이 추가돼 향후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KT는 지난 2009년 말부터 현재까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참.. 더보기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동, 비츠로셀 "수혜 기대" 리튬일차전지 업체 비츠로셀이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계획과 관련해 자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3조 6천억원 규모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AMI) 1000만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기 15만대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 비츠로셀은 현재 스마트그리드의 핵심기기인 스마트미터기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비츠로셀에 따르면 이번 정부 발표로 더디게 진행됐던 국내 미터기 대체 사업이 전기계량기뿐만 아니라 향후 수도 및 가스, 열계량기, 원격검침기 보급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비츠로셀은 ESS.. 더보기
후아웨이가 전기 통신 공동 사업을 주도합니다. 후아웨이의 더 크고, 더 나은 네트워크 경험이 이 세계적인 전기 통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이 IEEE P1903 개발에 대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효율성은 모든 회사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후아웨이는 효율성만을 우선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후아웨이는 효율성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간 IEEE-SA의 회원으로써, 이 국제 전기 사업 솔루션 제공업체는 많은 네트워크 관련 실무 그룹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이 회사가 몇 개의 IEEE 802표준에 참여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후아웨이는 차세대 오버레이 네트워크(NGSON)을 위한 표준인IEEE P1903을 개발중입니다. "후아웨이는 IEEE P1903의 개발에 공헌하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