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갑옷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속 아이언맨, 군대에서 부활하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 슈트를 입으면 하늘을 날수고 있고 자동차만큼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프랑스같은 군사 강국에서 아이언 슈트처럼 ‘스마트 갑옷’인 강화복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 만큼은 아닐지언정, 아이언 슈트와 같은 강화복을 착용한 병사들이 완전 군장을 하고 축지법을 쓰듯 험지를 뛰어다니는 '아이언병사'들의 모습을 조만간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개발된 강화복을 착용하면 100㎏의 물체를 들고 서 있어도 무게의 17분의 1 정도만 느끼게 해주고, 60㎏ 군장을 한 채 험한 산을 시속 16㎞로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방과학연구소가 소형 인공근육을 심은 하지착용 로봇 강화복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민군실용로봇사업단은 유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