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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사업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대표기업이 주목한다. 공공과 민간부문을 대표하는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CEO들의 눈이 일제히 제주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2009년부터 실증사업이 전개되고 있는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의 메카’입니다.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사업 5개 부문(지능형 소비자, 지능형 운송, 지능형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전력시장, 지능형 전력망) 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전의 김중겸 사장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김 사장은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을 둘러본 뒤 실증사업 성과와 2단계 사업경과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허창수 GS 회장은 서경석 부회장 등과 함께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한데 이어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GS칼텍스 무수천대표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을 '지능형전력망 산업진흥 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2년 1월 1일부터 '지능형전력망 산업의 진흥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지능형전력망 기술의 실증사업 추진', '지능형전력망 기술, 기기와 제품 보급·확산',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보호와 안정성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그리드산업단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맡는 셈이 됩니다. 김재섭 단장은 “산업 현장과 정부와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 정책이 산업현장에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 역할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국가정책 수립의 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