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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공기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사업' 추진한다 올 겨울 최대 전력난이 예상이 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새로운 전력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지식경제부는 3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실증사업을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전력피크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함인데요, 이 중대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실증사업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입니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 Energy storage system)은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중소형 2차전지를 대형화하거나 압축 공기 등의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기를 대규모로 저장하여 필요시 사용할 수 있어 전력피크를 줄.. 더보기
전기차보다 친환경적인 공기로만 가는 자동차 오로지 공기의 힘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가 개발돼 화제입니다. 인도 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개발한 '에어팟(AIRPOD)'을 개발했습니다. 이 공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이나 배터리의 도움 없이 오직 공기만을 사용해 움직입니다. 에어팟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강력한 회전력을 얻고, 이 회전력으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원리로 설계됐습니다. 압축공기만 주입하면 주행이 가능하며 이후 배출·흡입을 통해 자동적으로 채워집니다. 최대 시속 70km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연료로 공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전혀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때문에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