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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서울시, 전기차 쉐어링 참가자 모집 서울시, 전기차 쉐어링 참가자 모집 스마트 그리드와 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전기차인데요. 전기차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를 시간 단위로 공동 이용하는 ‘전기차 쉐어링’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에서 ‘전기차 쉐어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19~22일에 공개 모집한다고 하네요. 전기차 쉐어링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인데요. 카쉐어링이란 말 그대로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렌터카와는 운영방식이 다른데요. 렌터카는 일반적으로 해당 업체의 주차장에서 빌.. 더보기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지식경제부도 '카쉐어링'한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얼마전 소개드렸던 '카 쉐어링'서비스! 잘 보셨나요? 서울시 뿐만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도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지식경제부와 KEPCO 컨소시엄은 무료체험단을 선정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EV Sharing)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무료 체험기간동안 총 2626명이 가입하고 총 2037회 차량을 대여, 9만1631㎞를 주행했다고 합니다.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86%이상이 전기차에 대해 차량정숙성, 주행능력 및 환경친화성 등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부족한 차량숫자, 불편한 조작절차 등은 개선이 필요하며 향후 주행거리 연장 및 인프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료화 전환시에도 93%가 이용의사를 표명했으며 향후 요금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