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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그리드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 60여개도시에 스마트시티 건설한다 중국이 스마트시티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각 도시의 에너지 소비량 관리에서부터 교통, 방범, 치안까지 모두 첨단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시스템으로 효율화합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을 포함한 60여개의 도시를 '스마트 시티(Smart city)'로 바꾸기를 결정하고, 관련 시스템의 구축에 착수하였습니다. 스마트 시티 (Smart City)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영상회의 등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일컫는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동거리가 줄고, 원격근무가 가능해지는 등 거주자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 주요국 정책수립 배경과 목적 스마트그리드 주요국 정책수립 배경과 목적 현재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의 부족으로 대다수의 에너지원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고 에너지 과소비를 억제, 전력의 안정적 공급, 전력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하여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그리드는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수단인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술이기도 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녹색시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핵심기술이자 신성장 동력으로써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를 추진중인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수립하게 되었을까요? 미국 미국은 1975년 이후 매년 송전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가 연평균 1억 1,700만 달러씩 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력 인프라가 노후화 되면서 송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