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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국내 스마트미터 기술,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 미국·중국 특허받다 현재 한국 지능형전력망협회 (KSGA ; 구 스마트그리드협회)에는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LS산전, KT, LG화학, SK텔레콤, 효성, 누리텔레콤, 삼성SDI, 옴니시스템 등 다양한데요, 국내 대기업의 대부분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자 확인 = 지능형전력망협회 http://www.ksmartgrid.org) 그중 LS산전은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최대시장인 미국과 중국 특허 등록기관으로부터 스마트미터(Smart Meter)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미터(Smart meter)는 기존 전력 미터기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며,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그리고 .. 더보기
2012글로벌그린성장포럼, “스마트그리드 구축으로 전력품질 업그레이드” 황우현 한국전력공사 스마트그리드추진단 처장은 9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그린성장 포럼'에서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현황을 알리고 스마트그리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황우현 처장은 "발전 및 송변전 시 이뤄지는 감시·제어·계측관리 시스템에 센서와 유무선 네트워크, 지능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것이 바로 스마트그리드"라며 "이를 통해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함으로써 운영 효율화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연료전지 및 태양광 등 신재생발전원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전력산업의 환경변화가 이뤄지는 현 시점에서 기존에 사용되는 시스템은 인지 및 대응능력에 있어 미흡한 점이 많다"고 우려했습니다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