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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사업 손잡다 기아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기아차는 11일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보급·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 제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또 전기차·배터리 개발 협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전기차 관련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각 사의 강점이자 전문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통해 전기차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며 SK이노베이션은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반기업 최초로 레이 전기차(EV)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고, 기아차는 SK네트웍스가 계획 중인 제주도 전기차 렌터카 사업에도 레이EV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일반.. 더보기
한국도요타-GS칼텍스,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 협력하기로 한국도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는 지난 23일 도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양사간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협력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일본과 미국에서 실제 판매중인 PHV 모델인 ‘프리우스 PHV’ 8대를 GS칼텍스에 무상으로 임대하고, GS칼텍스는 제공받은 차량들을 국책과제로 진행중인 ‘스마트 그리드 제주실증사업’과 연계, 제주도에 구축한 전기 충전 인프라를 이용한 실제 주행을 통해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 활용사례를 구현한다는 내용입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란 ‘발전-송전-배전-판매’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IT(정보기술) 접목,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 더보기
르노삼성자동차-포스코ICT, 전기자동차 사업 협력 추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와 포스코ICT(대표이사 허남석)가 전기자동차(EV)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 사는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포스코ICT 이주연 전무와 르노삼성자동차 송응석 상무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습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올해 중반부터 제주도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과 충전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공급하고, 포스코ICT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영, 통합 관제시스템 등의 구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기자동차 렌탈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더보기
IEEE와 중국 통신 표준협회 (CCSA)가 MOU 체결 2011년 11월 17일에 세계 최대 선진기술 전문협회인 IEEE와 중국 통신 표준협회(CCSA)가 표준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IEEE 표준 협회 (IEEE-SA)와 CCSA는 상호 이익과 더 빠르고 더 나은 국제 표준 개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IEEE와의 파트너쉽은 표준 통합에 매진하겠다는 저희의 약속을 성공으로 이끌고 산업에서 표준화의 가치를 높인다는 면에서 저희에게 중요합니다.”라고 CCSA 사무총장인 Mr. Zemin Yang은 언급하였습니다. “CCSA와 IEEE간의 파트너쉽은 CCSA가 글로벌 규모의 정보 통신 기술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IEEE의 폭넓은 전문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MOU 약정에 따라, IEEE.. 더보기
IEEE-SA, 스마트그리드에 지장을 주지않는 전기자동차 사용법 제안을 위한 활동시작 IEEE 표준 위원회(IEEE-SA)는 스마트 그리드에 관련된 자동차 충전 표준 설정에 협력하기 위해 국제 자동차 공학회와 최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더 많은 플러그-인 전기차들이 그리드에 추가됨으로 인해 더 많은 전력이 피크타임대에 필요하게 될 것이므로 기반시설의 확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플러그-인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력 필요 요건과 그리드 통신 차량을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두 조직간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차량에 관련된 표준에 초점을 둔 국제 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는 현재 전기차량에 관련된 46개의 표준과 30여 개 이상의 진행중인 새로운 표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EEE-SA는 스마트 그리드 관련 표준을 100여 개 이상 보유하고.. 더보기
국내농업, 스마트그리드 장을 열다 최근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농업에 활용하기로 서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에 적용할 스마트그리드 기술은 신재생에너지와 가상현실(유비쿼터스)을 활용한 IT기술 등이 중심이 되고 제주의 기업들과의 협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산·학·연 공동 연구과제 등 관련 사업 및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도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분야의 창업유도,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한 농업 기술 발전 공동연구를 진행하.. 더보기
IEEE-SA, 국내 스마트그리트 표준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 시작 IEEE-SA 표준협회 미디어 조찬 세미나 개최 IEEE-SA의 지난 9월 7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미디어를 초정하여 IEEE 표준협회 및 주요 활동과 IEEE 표준협회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는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IEEE 표준협회 이사회 의장 리처드 휼렛(Richard Hulette), IEEE P2030TM 워킹그룹 전담 1팀 공동 의장 샘 시아카(Sam Sciacca), IEEE 표준협회 이사회 부의장 존 쿨릭(John Kulick) 등 IEEE표준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서 IEEE에 대한 표준화 과정 및 체계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리차드 휼렛(Richard Hulette)은 'IEEE 소개 및 신산업분야 표준화 추진체계'에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더보기
[IEEE-SA] IEEE-SA를 빛낸 인물 - 척 아담스 (Chuck Adams) 척 아담스 (Chuck Adams) IEEE표준화협회 전 회장 척 아담스는 2009~2010년 IEEE 표준화협회의 회장으로 재임하였으며 이사회 의장이자 IEEE이사회의 표준화를 대변하였습니다. 또한, 이사회 재임 기간 동안 IEEE-SA 기업 자문 그룹(CAG)의 초대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IEEE의 기업 표준화 프로그램을 론칭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0년 1월에 IEEE 표준화 업무를 시작한 척은 IEEE 표준화 프로그램에 숨결을 불어 넣고 인지도를 넓힌 글로벌 프로그램의 개발로 IEEE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척은 41년 동안 근무한 IBM에서 2009년 3월에 은퇴하였습니다. 지난 10년 간 그는 IBM에서 국제 표준화에 대한 기업 책임과 지적 재산권 조정과 글로벌 오픈.. 더보기
[IEEE-SA News] IEEE-SA, SAE와 “자동차 기술 분야” MOU 체결 IEEE SA는 2011년 4월 27일 스마트 그리드 사업 분야 중 자동차 기술 분야에서 국제 자동차 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International)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IEEE-SA는 자동차 관련업계에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해 더욱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기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제 자동차 공학회 글로벌 지상차량(ground vehicle) 부문 디렉터 잭 포클지와(Jack Pokrzywa)는 “우리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충전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인 스마트 그리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따라서, 스마트 그리드 표준 개발에 있어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IEEE SA는 최상의 파트너라고.. 더보기